공무원 사회에서 저런 경우 아몰랑 배째가 어려운 이유가
설령 상급자가 분배를 잘못해서 업무량을 과도하게 배당하거나
아니면 경력에 비해 지나치게 어려운 업무를 배당하더라도
어쨌든 미스가 날 경우 말단 담당 공무원의 온전한 책임임
저 짤에서는 뭘 모르는 사람이 하는 소리고
일 찐빠가 나도 그걸 시켰던 5급 이상 상급자는 책임 안 짐
오히려 자기는 잘 지시했는데 말단이 똑바로 안 했다고 문책 의견 내거나 징계 서류에 서명함
아주 큰 사건이면 상급자도 책임지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 정도면 업무 담당 말단 공무원은 매우 강력한 문책을 당한 경우임
즉 공직사회는 상급자일수록 강한 권한 적은 책임
하급자일수록 적은 권한 강한 책임 이런 구조라 이럼
더무서운건 저거 겨우겨우 익힐때쯤이면 또 이동시켜서 처음부터 다시 저짓해야된다며 ㄷ
지자체 금액 큰 계약이 얼마나 복잡하고 머리아픈데... 법도 만날 바뀌고 감사도 집중 타겟이고 문구 하나 잘못 써서 문제 생기면 소송 걸림. 아마 밤에 잠을 못자고 끙끙댈 것임.
탈주만이 답인 'ㅅ')...
지자체 금액 큰 계약이 얼마나 복잡하고 머리아픈데... 법도 만날 바뀌고 감사도 집중 타겟이고 문구 하나 잘못 써서 문제 생기면 소송 걸림. 아마 밤에 잠을 못자고 끙끙댈 것임.
더무서운건 저거 겨우겨우 익힐때쯤이면 또 이동시켜서 처음부터 다시 저짓해야된다며 ㄷ
탈주만이 답인 'ㅅ')...
시방서, 착공계, 내역서 보고 판단하는 수밖에는 없음.. 수의계약은 아닐테니 내역서 상으로 판단하고 나라장터 등의 가격과 노임단가 요율 보고 판단해야지.. 굳이 살아남을려면 하청업체에 관련자료 요청해서 기존 사업들의 내역과 비교해서 계산 때려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아보임.. 과장에게 ㅈㄴ 깨져가며 하는 수 밖에..
그걸 평생 공부만 하다가 온사람이 알겠냐고..... 자료지우고 군대로 런한놈도 책임이 크고, 군대로 런하기전에 인수인계를 미리 상급자가 받아두지 않은 책임이 가장 큼.
전형적인 중소기업의 방법이구만... 일단, 자기들이 하던 일감 던져주고, 네가 알아서 하면 되지 않느냐. 이것도 못하냐? 하면서 인신 공격은 기본이고, 왜 못하냐? 라고 직언을 하면, 되게 해라. 라고 압박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