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gguta 라고 닝구타라고 쓴 거 같은데 저게 만주어라서 닝우타라고 읽는다고 함. 한국에서 읽는 한자로는 영고탑((寧固塔), 만주어로 영고는 6, 탑은 숫자 단위로 6명이라는 뜻이고 누르하치의 증조부가 여기에서 6명의 아들을 낳은 것을 기념하는 일종의 발상지 같은 곳. 그래서 사람이 살기 힘든 오지임에도 보존을 위한 관리가 파견되었기에 유배지로서 각광을 받게 된 것.
왠만하면 죽이고 싶은데 죽일 죄목까진 안나오거나 감옥에 보낼 사정이 안될 때에 쓰던 것이 유배형이었고 그 중 가장 유명한 곳.
청나라 옹정제 때를 다룬 드라마 후궁견환전이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여기서 옹정제 역할을 맡은 진건빈(신삼국 드라마에서 조조 역할)이 주인공 견환의 아버지를 닝우타에 유배 보내는 장면이 나오면서 인지도가 올라갔다고 함.
돈주고 노예취급 당하다니 완전 수련회잖아?
???: 죄수 체험이라면서요 ???: 체험 30년+
??? 미친거임???
???: 죄수 체험이라면서요 ???: 체험 30년+
저기는 그냥 평소에도 죄수 취급아니냐? CCTV가 도대체 몇개냐? ㅋㅋ
??? 미친거임???
돈주고 노예취급 당하다니 완전 수련회잖아?
Ningguta 라고 닝구타라고 쓴 거 같은데 저게 만주어라서 닝우타라고 읽는다고 함. 한국에서 읽는 한자로는 영고탑((寧固塔), 만주어로 영고는 6, 탑은 숫자 단위로 6명이라는 뜻이고 누르하치의 증조부가 여기에서 6명의 아들을 낳은 것을 기념하는 일종의 발상지 같은 곳. 그래서 사람이 살기 힘든 오지임에도 보존을 위한 관리가 파견되었기에 유배지로서 각광을 받게 된 것. 왠만하면 죽이고 싶은데 죽일 죄목까진 안나오거나 감옥에 보낼 사정이 안될 때에 쓰던 것이 유배형이었고 그 중 가장 유명한 곳. 청나라 옹정제 때를 다룬 드라마 후궁견환전이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여기서 옹정제 역할을 맡은 진건빈(신삼국 드라마에서 조조 역할)이 주인공 견환의 아버지를 닝우타에 유배 보내는 장면이 나오면서 인지도가 올라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