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 사람.
울 애아빠 학교 후배중 하나인데 99학번임.
저는 다른 학교였고
당시 피디라 칭하는 이상한거 하다가 나왔고 이미 학생운동은 쳐망해서 후배들한테도 그런거 하지마라고 하고 나왔는데
임마는 그때 제대해서 복학을 함.
글마한테도 걍 공부하고 학점따서 졸업장 받으라고 했었죠.
괜히 학교 청소하시는 여사님들이랑 친해졌음. (뭐 나름 전략적인 행동...)
요구르트라도 하나씩 드리고
무거운 쓰레기봉투 들어다 드리고
친해지면서 정보수집함. 노동법 안지켜지는 부분 있는지 여사님들 어려워하고 시러하는거 있는지.
1년 반을 그래 해가지고 결국 거기 노조만듬;;;;;
글마 졸업무렵에 그 노조가 학교랑 단협도 체결함.
저런 친구들이 좀 많았다면 좋았을거 같아요.
저도 저때 이십대땐 입벌 가오질이라 실제로 저런 행동으로 옮기는건 해본적이 없어서
글마 보고있음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워요.....
방송국 다나셔꾸나 피디.... 부럽
그 피디가 아니야.
아심서 저러시니 크앜~~~
모르는척 하지마요, 아죠띠. 라고 남기려다가 말았.
방송국 다나셔꾸나 피디.... 부럽
리외
그 피디가 아니야.
아심서 저러시니 크앜~~~
Relayer
모르는척 하지마요, 아죠띠. 라고 남기려다가 말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자씨 아니그등!!!
그럼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