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가 전부 망할거다는 뇌 속 꽃밭이고.
실상 필수 불가결한 과가 있는 대학은 수도권도 대체가 불가능해서 잘 나감.
대기업들 취업 설명회도 잘 오고.
부산권은 항만, 수산, 조선이 여기에 해당되지.
아마 동남권도 이와 비슷할텐데
타 권역은 잘 모르겠음.
[잡담] 특화 산업이 있는 지방 거점 대학은 망하진 않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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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경쟁률 30:1 이런데 막상 그 대학 나오면 한 5명정도 쓸만해요를 그 학과 교수란 새끼가 씨부리고 있다니깐
'대체 불가능한 과'가 있는 거점 대학교. 아무 대학이 아니라. 항만, 수산, 조선은 동남권에서 인재 못 구하면 해운 기업들 문 닫아야함. 그정도로 관련 학과들이 동남권 대학에 몰려있음. 돈 안되는 인문계는 정리할수 있겠지만 핵심과가 있고 기업들 수요가 있는 이상 없어지진 않을것임.
ㄴㄴ 국립대 교수들 상태 안좋아서 지방거점대학도 망하는중 국립대 교수들 수질 관리할 만한 제재할 내용이 아예 없음
정리한다면 어중간한 학과들 위주로 대부분 정리할지도.
학교 입장에서 인문계 생각보다 돈됨. 내부적으로 필요한 인문소양 교육을 받으러 오는 기업/은행 관계자나 만학도들 생각보다 꽤 됨.
가끔 그런생각을 하는데...대학이 그런걸로 유지되는거면 그게 과연 대학이냐 이런 생각을 해요 ㅎㅎ;; 좀더 지나면 기업이 아예 그런 소수 전공의 교육과정을 자기들이 운용하면서 고졸급 학생들을 받는게 더 낫지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대학서 전공외 교양과정따위 없이 굴려버리는게 시간적으로는 훨씬 낫지 않을까요? 다만 아직까지는 기업이 거기까지 건들지 않아도 알아서 배워나오는 인력이다 싶은데... 향후로 가면 그런 특화전공들은 기업이 먹어버리고 대학은 더 쭈그러들거같은.... 안그랬으면 좋겠지만요..;;
ㄴㄴ 국립대 교수들 상태 안좋아서 지방거점대학도 망하는중 국립대 교수들 수질 관리할 만한 제재할 내용이 아예 없음
나랑드 사이다
경쟁률 30:1 이런데 막상 그 대학 나오면 한 5명정도 쓸만해요를 그 학과 교수란 새끼가 씨부리고 있다니깐
'대체 불가능한 과'가 있는 거점 대학교. 아무 대학이 아니라. 항만, 수산, 조선은 동남권에서 인재 못 구하면 해운 기업들 문 닫아야함. 그정도로 관련 학과들이 동남권 대학에 몰려있음. 돈 안되는 인문계는 정리할수 있겠지만 핵심과가 있고 기업들 수요가 있는 이상 없어지진 않을것임.
D.D.M
학교 입장에서 인문계 생각보다 돈됨. 내부적으로 필요한 인문소양 교육을 받으러 오는 기업/은행 관계자나 만학도들 생각보다 꽤 됨.
뭐 돈 되는것만 남기도 싹다 정리하지 않겠어? ㅎㅎㅎㅎ
D.D.M
정리한다면 어중간한 학과들 위주로 대부분 정리할지도.
가끔 그런생각을 하는데...대학이 그런걸로 유지되는거면 그게 과연 대학이냐 이런 생각을 해요 ㅎㅎ;; 좀더 지나면 기업이 아예 그런 소수 전공의 교육과정을 자기들이 운용하면서 고졸급 학생들을 받는게 더 낫지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대학서 전공외 교양과정따위 없이 굴려버리는게 시간적으로는 훨씬 낫지 않을까요? 다만 아직까지는 기업이 거기까지 건들지 않아도 알아서 배워나오는 인력이다 싶은데... 향후로 가면 그런 특화전공들은 기업이 먹어버리고 대학은 더 쭈그러들거같은.... 안그랬으면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