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제대로된게 없는데도 말빨로 때려잡기가 힘듬
가장 난감한 부분이 항상 알맹이는 없지만 명분상 우위에만 집착하는 화법을구사 하는데
한 유저의 표현을 빌리자면
[소수자에게 기회를 준다거나, 절대악에 맞서 싸우자는 말은 명분상 반박을 하기 어렵기에
조직 내에서 그런 사상을 주장하면 토론에서 짱먹을 수 있음]
이런부분
픽션검열때도 보면 항상 "성착취물" "미성년자" "아동청소년" 이라는 단어를 과도하게 사용하며
일단 상대방 읍읍시켜 버리면서 시작하는거 보면 답 나오지
어떤부분에서 어떻게 라는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도 일단 내뱉어 놓고보면
반박하는 순간부터 술렁술렁 거리는 느낌과 눈총의 압박을 받으며 긴 빌드업을 시작해야함
결국 대책없는 피해망상과 아무튼 반박하면 너 나쁨 이라는 소리만 반복하며
피로감이나 짜증유발만 불러일으킬뿐 그 어떤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이 없는
사상이라는 민낮이 조금씩 드러나고는 있지만
이번 미대선도 어떻게든 피시주의탓은 아니라고 우기고 싶으니
또 여기다가 바로 피시주의 얘기 나오면 대안우파니 일베니 이러면서 프레임 잡으며
읍읍시키려 드는거봐
모든결과는 원인이 다양하고 그게 중첩되서 일어나는 일이지
피시주의 때문만 이다 라고 하는 사람이 제정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게 영향이 없었다고 하는거도 말이 안되는 소리임
걔네특유의 조교주의가 피시주의랑 명백히 맞닿아 있는데
그런일 없다고 우기면 없는일이 되는거도 아니고말이지
늘 말하지만 소수자차별이나 약자보호 같은건 피시주의자 라서가 아니라
정상인들 이라면 그따위 사상이 나오기 전부터 늘 해오던 주장이지
정상인들은 올바라서가 아니라 당연하니까 그런말을 하지만
피시주의자들은 그렇게 말하면 올바라 보이기 때문에 하는거고
PC주의 피곤하니까 적당히 해야한다고 하니까 대안우파랑 손잡고 인종청소 하겠다는 소리로 받아들임. 존나 극단적이야
PC주의 피곤하니까 적당히 해야한다고 하니까 대안우파랑 손잡고 인종청소 하겠다는 소리로 받아들임. 존나 극단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