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체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동 관련 예산은 줄었다. 전기차와 수소차 같은 미래차 관련 예산도 줄어 중앙정부와 엇박자를 냈다.
18일 <매일노동뉴스>가 서울시 내년도 예산안을 살펴본 결과 전체 예산은 올해보다 6천798억원 증액한 48조406억원으로, 이 가운데 노동 관련 예산은 2천703억원으로 올해 2천745억원보다 42억원(1.54%) 줄었다. 보육 예산도 939억원이 감소했고 보건 예산도 168억원 줄었다. 예비비는 125억원 늘었다.
25년 서울시예산액이 올해보다 6천798억원증액한 48조406억원인데
노동예산은 42억, 보육예산은939억 보건예산 168억원 줄임
노동정책 주무부서 민생노동국이 27.9%줄고 관련 노동기관쪽은 죄다 감소
직장맘지원센터, 임산부교통비지원등도 죄다삭감
전기차충전인프라사업감소 수소차보급예산도 깎음
지하철 지하화같은소리하지말고 이런데다 돈써라
전기차/수소차 보급예산은 줄이더라도 적어도 인프라는 늘려놔야지
그 돈 다 한강에 꼴아박겠습니다..뭐 이런건가..
대충 늘 있던 일 아닙니까 짤
정말, 물귀신에 빙의되었나보다.
오세이돈
그 삭감한 게 죄다 토목으로 가지 ㅋㅋㅋㅋ
그 돈 다 한강에 꼴아박겠습니다..뭐 이런건가..
KnightFall
정말, 물귀신에 빙의되었나보다.
전기차/수소차 보급예산은 줄이더라도 적어도 인프라는 늘려놔야지
대충 늘 있던 일 아닙니까 짤
그 삭감한 게 죄다 토목으로 가지 ㅋㅋㅋㅋ
오세이돈
SOC 토목은 들어오는게 있지만, 노동은 매몰비용이라 여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