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손가락에 끼울거고 커플링 이런거 아니고 혼자 끼는건데
내가 불안하거나 고민이 많을 때 무의식적으로 왼쪽 새끼 손가락을 꺾고 물어 뜯는 버릇이 있어서
요새 날이 추워지니까 새끼 손가락이 자꾸 욱신거리네... 그래서 병원 가봤더니 관절염이래 ㅋㅋㅋ
아니 ㅅㅂ 손가락 꺾는 버릇은 금연이나 금주랑 달리 딜레이가 없어서 못 고칠거 같은데요..
이랬더니 의사가 그럼 반지라도 껴보라고 하더라? 그럼 손가락이 거슬려서 안 꺾을테니 이러던데?
근데 일리가 있긴 있어서 하나 해봤는데...
이거 어때보임?
14k고 화골 도금에...중량이...4.31g이던데 40으로 딜 했지.
한번에 완납이라 사진 찍는거 사장님 앞에서 허락 받고 찍은건데...
금은방 제품은 의외로 촬영 허가 안해준다더만
근데 문제는 호수가 좀 커서 새로 만들어온대.
일주일 어케 기다려...
예쁘네. 좋다
우아하게 이쁘다
예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