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1. 둘 다 유죄
2. 둘 다 무죄
3. 하나 유죄 하나 무죄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지
근데 1, 2번은 양쪽에서 다 욕먹을거란 말이야
그러니 3번을 선택한거임
뒤에거 유죄나와도 난 무죄도 준 적 있는 공정한 판결을 내림 이라고 면피 가능
그 하나가 왜 위증교사냐 하면 연관된 인원이 적고 과거 무죄판결을 뒤집기도 힘듬
그 위증으로 무죄가 나왔는데 이걸 유죄주면 그 판결이 잘못됐다 해야함
그러니 그 판결도 살리면서 무죄도 줘야하니 판결이 꼬이는거지
대장동 판결은 이미 동규는 유죄 나왔고 하니 그것만 가져와도 유죄판결 쉽잖아
과거 판결 뒤집는 일도 아니니까
혹시 지금 타는 냄새 남?
집행유예 줄수 있는 건은 집유주고 빠져나가려는거겠지. 어차피 집유도 빨간줄이니 선거법만 최종집유나와도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