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같으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책임감 없다고 매장 당했을텐데
난민관련 발언한거랑 엮여서 욕먹는거 빼고, 그런쪽으로 욕먹는건 많이는 없네
특히 남자들도 원래 저런거 극혐하는 사람많고, 나도 원래데로라면 욕했을텐데
나도차도 양육비 다 준다는데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는게 신기하다
이제 여자가 애 가졌다고, 서둘러서 결혼하고, 여자 책임지고, 이런 분위기는 많이 사라진듯
예전같으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책임감 없다고 매장 당했을텐데
난민관련 발언한거랑 엮여서 욕먹는거 빼고, 그런쪽으로 욕먹는건 많이는 없네
특히 남자들도 원래 저런거 극혐하는 사람많고, 나도 원래데로라면 욕했을텐데
나도차도 양육비 다 준다는데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는게 신기하다
이제 여자가 애 가졌다고, 서둘러서 결혼하고, 여자 책임지고, 이런 분위기는 많이 사라진듯
그게 페미 때문은 아닌 것 같고 세대가 더 뒤로 갈수록 전반적으로는 성 관념이 점차 관대해진다는 의미겠지
왜 욕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솔직히. 정우성이 혼인빙자간음을 한 것도 아니고 아버지로서 책임은 지겠다 했는데 뭘 더 어쩌란 건지? 애가 태어났으니 마음에도 없는 여자와 강제로 결혼이라도 하란 얘긴가?
근데 여자 입장에서도 딱히 사랑하지도 않은 남자 한번 자서 애 생겼다고 평생 같이 살아야 한다고 하면 애매할듯. 그냥 그렇게 외국처럼 흘러가는것 같음.
이제 여자가 애 가졌다고, 서둘러서 결혼하고, 여자 책임지고, 이런 분위기는 많이 사라진듯(2)
페미니스트들이 바라는 대로 가부장제가 소멸하는 과정에 있고 남자와 여자 모두 기존 성관념이 무너지고 있는 거지
애 생겼다고 결혼해야하면 애 미성년 있는 이혼은 전부 금지해야할 거 같은데
정우성하고 합의되지도 않은 임신 같던데 이해가 됨 임신하고 얼렁뚱땅 결혼하겠다 이런 심보 좋게 보이지 않음
그게 페미 때문은 아닌 것 같고 세대가 더 뒤로 갈수록 전반적으로는 성 관념이 점차 관대해진다는 의미겠지
이제 여자가 애 가졌다고, 서둘러서 결혼하고, 여자 책임지고, 이런 분위기는 많이 사라진듯(2)
왜 욕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솔직히. 정우성이 혼인빙자간음을 한 것도 아니고 아버지로서 책임은 지겠다 했는데 뭘 더 어쩌란 건지? 애가 태어났으니 마음에도 없는 여자와 강제로 결혼이라도 하란 얘긴가?
페미니스트들이 바라는 대로 가부장제가 소멸하는 과정에 있고 남자와 여자 모두 기존 성관념이 무너지고 있는 거지
결혼 신나게 해 봤자 이혼하는 경우가 너무 많으니까 그냥 결혼은 하지 말 되 책임만 져라로 바뀐거 같음...
헐리우드에서 많이 본 장면이라
근데 여자 입장에서도 딱히 사랑하지도 않은 남자 한번 자서 애 생겼다고 평생 같이 살아야 한다고 하면 애매할듯. 그냥 그렇게 외국처럼 흘러가는것 같음.
그렇지... 뭐 애 나오면 애만 책임지면 되지, 여자까지 책임질 필요야... 어차피 낙태죄도 없어졌고, 여자가 안 낳고 싶었으면 진작에 지웠겠지.
정우성하고 합의되지도 않은 임신 같던데 이해가 됨 임신하고 얼렁뚱땅 결혼하겠다 이런 심보 좋게 보이지 않음
애 생겼다고 결혼해야하면 애 미성년 있는 이혼은 전부 금지해야할 거 같은데
그치. 여론에 떠밀려 결혼하고 얼마있다 이혼하면 더 욕먹을텐데.
그렇게 자녀때문에 억지로 살다가 최근에 자녀가 독립하는 나이대가 되면서 크게 늘어난게 5060 황혼 이혼임 과거에는 정말로 그런 시선이었으니
페미들이 그토록 원하던게 이런거 아닌가 싶은데 그래서 지금 안페쪽에서 정우성 찬양하고 있잖아
페미가 원하는거 아녀 가정해체 가부장제 해체
낙태 종용 안하고 아이 책임지면 됨 기독교적 세계관에선 그러면 오케이
애문제는 지들끼리 합의하고 해결했으니 상관없는데 정우성 양다리 아님? 이것도 욕 안먹음?ㅋㅋㅋ 놀랍네ㅋㅋㅋ 관심없어서 다른데 안가봤더니 이것도 욕 안먹는거면 좀ㅋㅋㅋ 얼마전까지 다른 연예인들 총각처녀가 헤어진걸로 난리나놓고ㅋㅋㅋ
프랑스에서 누가 양다리 깐다고 누가 신경쓰디? 걍 개인주의의 확장일 뿐
다른연예인들 얼마전까지 헤어지고 새로 만난지 간격이 얼마 안된거가지고도 개난리났었으니 하는말이지
글쎄 가정의 해체는 자본주의가 바라는 일이겠지 페미가 그걸 바란다면 어용이거나 멍청하거나 둘중 하나가 아닐까?
그런데 공산주의 쪽에서는 페미니즘을 자본주의 바람이라고 하는 거 보면 또 다르기 볼 수도 있음
페미니즘이라는걸 요즘은 제멋대로 재단하고 '사용' 하기때문에 단순히 한쪽이 쓴다고 반대쪽에서 반대하고 이런건 아닌거 같아 이슬람페미니스트들이 히잡을 쓰고 서구페미니즘 반대를 외치는 지경이니까
가족의 해체는 노예 장사하기 딱 좋지...
지금 시점에서는 30대 남자 절반 이상, 40대 초반 남자도 1/3 정도가 미혼이라서 그냥 저런 이슈에 대한 공감 자체가 희박해지는게 아닐까
페미관련이라기 보다는 성 개방화로 전통적인 가정 대해서 많이 인식이 바뀌는 거지 뭐.
내 아이를 낳았으니 내가 책임질 부분은 책임진다의 의미가 단순히 결혼이 아니라 물적, 심적으로 지원할 부분만 책임진다 이렇게 봐야 할 듯. 성에 대한 인식도 점차 바뀌고 있는 상황이고
난 긍정적인 변화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