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임...
건너 건너 소문은 들어 봤는데 실제로 그렇다면 한국 병원 교육 시스템은 월급 빼먹기 시스템이자, 유지 불가능한 시스템인게 그대로 드러나는 거라서 실제로 그렇게 한다 해도 아무도 "공식적으로는" 말 못함.
외과 수련 기간을 3년으로 할 때, 수련 시스템을 잘 바꾸면, 전문의가 되고 바로 수술 할 수 있는것 처럼 선전했었음.
그리고 지금 다시 4년으로 바꾼다 함. 미국에서 일반외과 전문의 과정이 아마도 8년일 것임.
그럴듯한 소문에는 3년간 전공의 생활 해도 어시스트만 하느라 집도를 못해서 1000, 2000정도에 브로커 끼고 인도 병원에서 낮은 계층의 사람들 집도해서 경험 쌓고 한국에서 개업한다는게 있긴 했음.
뭐 한귀로 흘려버리긴 했지만, 소름 돗는게 인도에서 3000까지 그 가격을 올리면, 차라리 한국에서 그 돈 환자 주고 모집하는게 더 쉬워질거라고...
이미 의대 정원 늘린이상 전공의 과정에서 늘어난 숫자만큼 제대로? 가르칠 수 없는게 뻔하고 앞으로 더 늘어난 돈내고 올 한국의사들에게 인도는 비용을 더 올리고 그럼 한국에서는 인도까지 가 그렇게까지 돈쓸바에야 돈내고 배우는 과정이 자체 한국에 생길거라 예측하는 전문의가 있더만
이미 하는 짓은 망해도 싸지. 다시 세워야하긴 해
이미 의대 정원 늘린이상 전공의 과정에서 늘어난 숫자만큼 제대로? 가르칠 수 없는게 뻔하고 앞으로 더 늘어난 돈내고 올 한국의사들에게 인도는 비용을 더 올리고 그럼 한국에서는 인도까지 가 그렇게까지 돈쓸바에야 돈내고 배우는 과정이 자체 한국에 생길거라 예측하는 전문의가 있더만
그러면, 지속 가능한 한국 의료는 망한거잖슴....
D-0
이미 하는 짓은 망해도 싸지. 다시 세워야하긴 해
https://www.youtube.com/watch?v=e7ywkhzRRYY 가끔씩 보는 의사쌤인데 생각할 게 많아짐 ㅜㅜ
아이고.... 난 저 소문을 1년 전에 들었는데... 아예 유투브에서는 공공연하게 저런 말을 하고 있었구만...
링크 걸러준 교수 출인이 소문을 공공연하게 말한게 사실이면, 전공의들도 수련 과정 자체에 이미 회의감이 많이 들었겠음. 그나마 전문의 면허 한장 달아 받으려고 4-5년을 개고생을 하는건데... 전문의 면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딱히 전문의 과정을 거쳐야 할 이유가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