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섭은 항소심에선 100% 뒤집어진다고 하면서(99.9도 아니래)
열심히 설명하고...(뒤집어야 하니까 열심히 공부해온 모양)
설주완은 원영섭의 논리에 조금 말리는 느낌인데..
(이긴 쪽이니까 고민 많이 안 하고 방송에 나온 모양)
내 결론은...이해하기 어렵다.
위증교사 행위는 있는데, 그게 피의자의 방어권에 들어가느냐 마느냐...
피의자의 거짓말은 권리가 아닌데, 피의자의 방어권을 너무 넓게 해석했다.
이제 변호사들은 바빠질 거다.
증인들에게 변론요지서 보내줘서 교육시켜놔야 하니까...
...라고 원영섭이 말하던데...어렵다..어려워...
머리 빠개지겠다.
난 야짤이나 봐야지.
(어제 쩍벌짤 올렸다가 관리자 삭제 당해서 오늘은 순한 것만..
나는 약한 남자..)
난 걍 어제 판사가 미친거라고 봄 지금 대충 패널들로 나오는 변호사들 의견도 봐도 무죄 이유 설명하는게 말이 존나 길어 하지만 왜 위증을 이득도 없이 증인이 한건지에 대해 판사는 정답을 안내놨지
변론 요지서를 증인에게 건네는 행위를 방어권으로 인정하면서 법조계 전체에 헬게이트가 열림 심지어 전화통화도 맘대로 가능하고 변호사가 증인 접촉해서 무슨 말을 해도 아무 문제 안됨 이제 변호사는 증인 입단속 얼마나 잘 하느냐가 업무척도가 될 지경
설주완도 열심히 무죄 설명하면서 자기 스스로 되묻더라 "그럼 김진성은 왜 위증교사한 건데??"
위증교사(X) 위증(O)
난 걍 어제 판사가 미친거라고 봄 지금 대충 패널들로 나오는 변호사들 의견도 봐도 무죄 이유 설명하는게 말이 존나 길어 하지만 왜 위증을 이득도 없이 증인이 한건지에 대해 판사는 정답을 안내놨지
설주완도 열심히 무죄 설명하면서 자기 스스로 되묻더라 "그럼 김진성은 왜 위증교사한 건데??"
위증교사(X) 위증(O)
결국은 자기자신도 정치판결이란걸 알면서도 어거지로 실드쳐야 되니 궤변이 나오는거지 ㅋㅋㅋ
이겼는데 쉴드를 쳐야하는...ㅋㅋㅋ
변론 요지서를 증인에게 건네는 행위를 방어권으로 인정하면서 법조계 전체에 헬게이트가 열림 심지어 전화통화도 맘대로 가능하고 변호사가 증인 접촉해서 무슨 말을 해도 아무 문제 안됨 이제 변호사는 증인 입단속 얼마나 잘 하느냐가 업무척도가 될 지경
증인들 몸값 올라가는 소리 들리네..
보통은 증인의 신변이 불안해짐
이제 변호사들도 조폭끼고 해야 일 잘한다는 소리 들을 거 같아.
왜AI짤을 가져와
이쁘니까. 요즘엔 AI짤이 볼만 하더라. 가끔 납득하기 어려운 지뢰짤이 있긴 하지만 얼굴이나 몸매는 보증수표더라고.
이거 방송 괜찮았음 보수 패널 서정욱 과라는데 설명은 꽤 잘하더라 그리고 설주완이 민주당 편드는건 싫지만 어느 정도 잘못된거 인정하는 부분도 있어서
아 그런데 설주완 새미래 나가고 무소속 되더니 모두까기 안하고 민주당 편드는게 많아졌음 안타깝다
서정욱보다 훨 듣기 편하던데. 설주완도 인정할 거 인정하는 모습 괜찮았고...
김태현이 보수쪽으로 알고 있는데 말야. 김태현이 균형 잘 맞추는 거 같아. 원로 정치인 출연하면, 진보 보수 안 가리고 깍듯이 대하고.
응 두 댓글 모두 공감해 그리고 김태현 원래 보수 맞는데 방송 진행 균형있게 잘하더라
설주완은 뭐...목구멍이 포도청인가보지.... 생계형 정치인 같은데 저 정도면 이해해줘야지....
변론요지서가 객관적 사실도 아님 찢을 죽이려고 케백수와 정부가 결탁했다는게 말이 됨?
저 영상의 변호사들 말 들어보면 안심해도 될 정도인데... 2심 유/무죄를 주장하는 양쪽의 의견을 떠나서, 법원이 '위증교사 행위를 인정'했다는 것을 전제로, 양쪽 모두 김진성이 왜 위증을 했는지 범행 동기를 설명 못하고, 심지어 치밀하게 증인으로 나올 가능성까지 염두하고 계획적으로 한 범행, 방어권을 저렇게까지 넓혀주면 이제 변호사들이 증인한테 변론요지서 다 보낸다...라고 하는 우려까지...
맞아. 원영섭이 99.9% 유죄 예상했다가 무죄 나왔는데 원영섭이 항소심에선 100% 뒤집어질 거라고 자신하더라고. 김태현이 그래도 한 번 틀렸으니까 99.8로 하자고 하는데도 무조건 100이래 ㅋㅋ 무엇보다 김진성이 왜 위증했는지에 대해 아무도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이 킬포인트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