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local/gyeonggi/5611914
당시 A 교회에선 교인 50~100명이 대치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교인 1명은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기도 했다.
다만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비교적 빠르게 갈등 상황이 일단락되면서
추가적인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A 교회는 최근 목사 선임 문제를 두고, 찬성파와 반대파가 자주 갈등을 겪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 교회와 관련한 '교인 간 폭행' 등 내용으로
112 신고 역시 빈번하게 접수됐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거 완전 깡패들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교회. 폭력. 응?????
신은 부르면 오지 않지만 주먹은 눈앞에 있었구요
십자군이냐 ㅋㅋㅋ
어머낫ㅅ 결국 죄는 용서가 되겠지? 깔깔깔깔 근데 저정도 인원이면 분당에 샘물일까?
종교전쟁 ㄷㄷ해
신은 부르면 오지 않지만 주먹은 눈앞에 있었구요
십자군이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회. 폭력. 응?????
어머낫ㅅ 결국 죄는 용서가 되겠지? 깔깔깔깔 근데 저정도 인원이면 분당에 샘물일까?
종교전쟁 ㄷㄷ해
저런일 흔함 ㅋㅋ 목사가 자기 아들 물려주려고 저러기도 하더라 ㅋㅋ
운영권 차지 할라고 저지랄들인데 교회에 돈이 얼마나 많으면 패쌈이냐ㅋㅋㅋㅋ
종교 단체는 충성심 높은 인력과 각종 이권이 모이는 곳이라서 예로부터 중앙집권체계가 약한 시대에는 자체 군사력을 가지고 군벌화 하는 일이 흔했음. 서양의 유명한 성전기사단, 일본의 승병 집단들이 그 예. 특히나 일본의 승병들은 헤이안 시대부터 위세가 대단해서 천황도 함부로 대하지 못했고 전국시대에도 다이묘들과 협력하거나 용병으로 참전하거나 하기도 했음. 이 승병 세력과 대차게 붙어서 그 위세를 꺾은 것이 바로 오다 노부나가. 물론, 그 중에는 줄을 잘 타서 도쿠가와 쪽에 협력하여 막부 말기까지 세력을 온존한 카쿠반 같은 승병 집단도 있음. 오사카 아래 와카야마 현 이에다 시에서는 카쿠반 마츠리라고 조총으로 무장했던 승병 집단 복장을 시연하는 축제도 있음. 사진은 올해 NHK 보도.
박근혜 다큐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