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도 계속 줄고 있어서 110만 붕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현재 수원이 울산보다 9만명 정도 더 많다.
물론 수원은 서울과 가깝고 삼전이 있는 도시이긴 하지만.
아무튼 철도도 없다가 동해선 하나 생겼는데 여긴 울산 외곽에만 역이 있고
그나마 태화강역이 울산 번화가 삼산동과 가까움.
문제는 울산 시내버스와 환승도 안된다는 점임.
울산시에선 울산 트램 1호선이 지어질 2029년쯤 되면 환승 가능하게 하곘다고 하는데 답이 없지.
울산 자체도 부산하고 엮이는걸 ㅈㄴ 싫어하다 보니까 진작 태화강역이나 역 주변 개발도 하고 부동산 공급도
했어야 했는데 방치하는 바람에 오히려 기장이나 일광쪽으로 울산 인구가 빠져나감.
하여튼 광역시 치곤 인프라가 영 별로인 도시임.
광역시 승격한 지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답이 없지.
사람들은 돈은 평균적으로 잘 벌어서 이렇게 번 돈으로 부산 신세계 센텀 이런데서 돈 씀.
광주랑 딱 반대여 어떻게
울산 인구를 110만으로 보면 절대안되는게. 22만2천명이 넘는 인구는 울주군임.
그거는 아주 오래됬어. 부산 해운대 좌동신도시 생길때부터, 출퇴근 거리 얼마 안되니까 집을 아예 부산으로 옮긴 현차, 현중, 석유화학 쪽 사람들 많았음. 그게 97년도 이야기임.
건설업쪽에서는 평택, 천안아산 삼성전자 현장, 여수 석유화학플랜트가 박살나는 현재도 무너질 걱정이 없는 최후의 보루인 지역이죠.
공업도시의 특성상 초기에 계획 안세우면 토지부지의 문제로 부지 만들기가 힘들겁니다. 대구3호선도 지상화할때 일부역들은 땅주인들이 매각 반대해서 역위치가 이상한곳도 있습니다.
동해선 생겼더니 오히려 다들 부산가서 돈쓰고오는겨?
ㄹㅇ광주랑 반대네
광주랑 딱 반대여 어떻게
Kaltzkalintz
ㄹㅇ광주랑 반대네
동해선 생겼더니 오히려 다들 부산가서 돈쓰고오는겨?
아아아아아아아
그거는 아주 오래됬어. 부산 해운대 좌동신도시 생길때부터, 출퇴근 거리 얼마 안되니까 집을 아예 부산으로 옮긴 현차, 현중, 석유화학 쪽 사람들 많았음. 그게 97년도 이야기임.
울산 부산 고속도로 열리면서 ㄹㅇ 1시간 이내면 해운대도착 가능.
고속도로 톨게이트 기준 15분이면 떡치는데요?? - 시발 요새는 구간단속 카메라가 생겨서 시발 거세당한 기분임.
센텀가는 길목에서 컷당함..
울산 인구를 110만으로 보면 절대안되는게. 22만2천명이 넘는 인구는 울주군임.
울주시나 언양시로 분리독립 해버려도 되는 체급인게 울주군이긴 하지... 다만 경상남도 산하로 가는 것보다 울산이 조금 더 나으니까 울산에 있는거지
건설업쪽에서는 평택, 천안아산 삼성전자 현장, 여수 석유화학플랜트가 박살나는 현재도 무너질 걱정이 없는 최후의 보루인 지역이죠.
울산은 왜 지하철이 없는지 궁금
빅토리아플레인
공업도시의 특성상 초기에 계획 안세우면 토지부지의 문제로 부지 만들기가 힘들겁니다. 대구3호선도 지상화할때 일부역들은 땅주인들이 매각 반대해서 역위치가 이상한곳도 있습니다.
국비로 지하철 지어주던 시기에 못 해서
1. 지반이 약함. 2. 태화강 범람이슈가 잦았음.(이걸 댐 두개 짓고 해결함.) 3. 지금과 달리 울산 동구는 울산취급을 못받았음. 거의 섬 수준. 4. 지하철이 필요할만큼 차가 막히는건 아님.
우리동네 인구3만 시골인데 철도 10만서명 보고 어질어질 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