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대 여자들이 40대 남자를 보는 눈이 딱 어떤지 알려줌
내가 지금 아줌마 알바 쓰기전에
2년동안 같이 일했던 여대생 알바가 있는데
그 여대생 알바가 투잡이라 주말 낮에는 성신여대에 있는
베이커리에서 일했음
근데 거기 사장이 나랑 비슷한 나이였는데
자꾸 얘한테 카톡보내고 이러길래 이 여자애가 무서워서 거기 관뒀다
근데 계속 그 사장이 안부 문자인척 질척 거리며 톡 보내니까
그 여대생이 나한테 부탁하더라
"이 사장님이 나한테 카톡 못보내게 사장님이..."
까지나왔을땐 '혹시 남자친구인 척을 해달라는건가? ...그런건 싫은데...'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빠인척 해주세요" 라고 하더라..
(참고로 그 여대생은 어릴때 아버지가 돌아가심)
알겠지?
이 더러운 영포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