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렇게 환경이 척척 떨어져 맞는데가
정말 얼마나 있다구요...
그리고 생명이 있을법한곳은...
오히려 화성보단...
유로파가 더 가능성 있어보이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목성이 워냑에 커서 조석작용으로
저 별이 주물럭 주물럭 마찰하면서
저 엄청나게 두꺼운 얼음이 내부에만 녹을것이고.
해져화산도 산재해 있을꺼란 말이죠.
분명 해져 화산에서 영양분이 나올지 산소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지구에 있는 열수공만 생각하더라도 생명의 보배죠...
왠지 그 해저화산 근처나 열수공에 다량의 생물들이
살아있을거 같단 말이죠...
-0- 오히려 생명의 존재 가능성이 화성보다 더 높아요.
뻘짓입니다. 무슨 지구랑 똑같다고 생물체가 살 확률구하는건 논문팔아 먹고 사는 교수나 하는 짓이죠 지구가 생명체가 살도록 만들어진 행성이 아니라 생명체가 지구에 살도록 만들어진거겠죠 -_ -
하기사 서로 다른 행성계의 생물들끼리 조우해서 악수하는 장면은 분명 누구 하나가 헬멧을 쓰고 있는 장면이 될꺼에요. ㅇㅅㅇ
ㅋ 애초에 과학은 과학적 방법론을 알지 못하면 과거 철학자들처럼 물이 원소네 불이 원소네 같은 뜬 구름 잡는 소리밖에 못할 듯... 걍 갈릴레이 이후로 학자들이 축척해논 지식을 신뢰하는 게 현명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학자들이 화성이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하니,,, 저는 뭐 그 쪽 학문은 무지하니 믿을 수 밖에요. 과학은 고민해서 해결되는 학문이 아니니,,, 혹시 그런 쪽에 관심이 있으시면 철학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