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살고 계시겠죠! ^^
역시 자뻑분들은 말없이 묵묵히 게시판을 지켜주고 계셨습니다.
저의 믿음이 따뜻하게 손짓하는듯 하군요 ^^
저는 서울에 직장을 잡고 미래계획 1차 지점확보를 위해 달리는 중입니다.
현재는 광고디자인을 전문적으로 하기위한 배움의 단계로 금강오길비 라는 광고대행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학생의 입장으로 생각하던 광고와 실제 현업에서의 느낌이 많이 틀리다는걸
느끼면서 하루하루 내공을 쌓고 있습니다. ^^
졸업식때문에 잠시 집에 왔다가 옛생각에 자뻑에 들러봅니다.
00년? 01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벌써 자뻑이 7~8년이 되는군요...ㅎ...세월 참...
레드...중수형....간혹 보이시는 달빛형님....ㅎㅎ
나머지 분들도 말없이 주기적 눈팅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자뻑이란 클럽은 그걸로 좋은거 같아요^^ 그냥 그런곳?! 이라는 의미만으로 좋은곳입니다.^^
정모나 번개 같은 모임이 더 활성화 되면 좋겠지만 ... 서로 타이밍이 어려우니...ㅎㅎ
그럼 또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에 또 글올리도록 하지요 ^^
항상 마음만은 매일 출첵하는 드림이 였습니다.^^
너무길어요. 한줄로 정리하면 읽을게여
즐겁게 사는가 보구나. 난 일 그만두고 백수다. 아하하;;; 재취업이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OTL 그래도뭐 어떻게 되겠지 하핫 광고라...난 엄두도 안나는군...창의력이 떨어지다보니;;; 여튼 재밌게 사는거 같아서 나도 기분좋구먼ㅎㅎ
드리미다~~ 드리미~~~~ 하하하~~~ ^^ 드림군 설 왓음 연락처라도 쪽지로 보내~~~봐~~~
취직씩이나 한 당신은 귀족이 됐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