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천재들이라 하면 두정엽 위주로 사고하는 일반인들과 달리 전두엽을 통한 사고를 하며 그 기능이 뛰어나죠
그렇다면 천재가 되기 위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위가 바로 전두엽 이라는 말이 됩니다.
몇년전 해외 기사에서 본 것 같은데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부위에 전류 자극을 가해 혈류량을 인공적으로 늘렸더니 잊고 있었던 기억이 재생되고 기억력이 좀더 뚜렷해지는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원리를 그대로 전두엽에 대입할수 있지 않을까요?
굳이 전류자극이 아니더라도 전두엽의 혈류량을 인공적으로라도 늘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낸다면
일반인도 기술을 통해 천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공적으로 서번트 신드롬을 만들어낸다든지 그런것도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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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문제가 될 듯. 이론상 가능하다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은 차이가 크니까요.
그렇긴 하죠..윤리문제라든가 태클이 심할만한 주제죠
요즘 뇌과학이 대두되고 있는데 그렇게 까지 정확하다고는 못하죠. 좀 더 지켜봐야할 학문입니다. 만일 그렇게 한다고 해도 인공적인 혈류량증가가 계속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뇌졸증 위험도 있을꺼고요. 신경이 쉴시간을 안주면 괴사할수도 있기때문에 님이 말하시는 그런일은 없를것이라 예상되기는 하군요.
아아..부작용이 존재할 가능성을 간과했네요
확실한건 머리를 쓰면 쓸수록 뇌가 업그레이드 되는건 맞는거 같네요
ㅠㅠ그과정이 너무 괴롭고 지루할뿐..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동감입니다ㅜㅜ천재성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몸인지라..
운동선수들 합법 도핑중에 기압실에 들어가 인위적으로 혈류량을 조절해 신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뇌도 가증할지 모르겠네요
오오..그런것도 있었군요 흥미롭습니다..
안 되는 사람을 도와줄 수는 있을 것 같은데, 되는 사람을 더 잘 되게 할지는? 무엇보다 위의 말씀처럼 위험도 있고, 원활해지는 것이지 천재화되진 않을 듯...
아 물론 불편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죠 가능만 하다면야
사고로 전두엽이 절제된 사람들은 분노 조절장애를 겪거나 싸이코 패스처럼 감정이 없어진다고 하더군요..
절제가 아닌 혈류량 활성화..물론 의료사고등으로 인해 흠집이라도 하나생긴다면 워낙 예민한 부위니만큼 치명적이겠지만요..
요새는 돋보기로 종이태우듯이 낮은 출력의 초음파 여러개를 한곳에 집중시켜서 뇌의 특정 부위를 자극시키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칼댈 필요도 없고 어느 정도 정밀하다 하네요
오!아주흥미롭습니다 혹시 기술명이나 검색어같은거 알수있을까요?
이거 우울증이나 강박증 있는 사람들에 한해서 .. 레이져로 태우는 수술 말씀하시는거 아닌지요??
초음파 출력을 조정하면 태울 수도 있고 자극하기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기술명은 필기를 못해서 잘 모르겠네요
명상 혹은 자기 최면을 통해 뇌의 앞쪽에 피가 몰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혹시 이게 그런것의 일종이 아닐런지...
기어비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토크냐, 마력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