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사람은 아니지만.. 광양에서 군생활을 해서(광양경찰서.. ㅡ ㅡ;;) 유독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전경은 외박을 꼬박꼬박 2달마다 보내주고.. 외출도 잦아서.. 광양읍 지리는 아직도 기억이 나죠.. ㅋㅎ.. 집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광양에서 동서울 가는 차를 타거나..,, 집에 갈때... 기차탈려고 순천으로도 많이 갔었죠.. 유치장에서 근무할때는.. 맨날 순천 검찰청에 가야돼서.. 직원분이랑.. 매일 점심을 순천시내에서 밥 먹고.. 서점에도 들르고.. 광양 순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대 후에 한번쯤은 가보겠지했는데.. 역시 쉽지는 않더군요.. 사회생활이라는 게..
아니나 다를까..저희 작은누나가족이 작년 10월에 서울서 광양으로 이사를 가서... 광양과의 인연은 당분간 계속 될 듯 하네요..
광양-순천 사람은 아니지만 자주 다니는 곳이므로 ^^;;; 방가워요!~ ㅎㅎㅎ
광양 다압면 신원경찰초소에서도 마지막 9개월을 보냈었습니다. 저한테 검문당해보신 분들 계실려나?? +, +""
다들 나이가 꽤 되시나 보네요; 전 집은 순천인데 지금은 대전에서 대학다니고 있습니다. ㅎ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