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일본 왔을때 운 좋게 5년 짜리 비자를 받고
이제 갱신 신청을 해야할 시기가 되었는데요
처음 갱신을 해보기도 하고
하필 이 시기에 전직 활동중이라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지 모르겠어서
선배님들에게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체류기간은 23년 3월중순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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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추가!!)
지금 휴직하면서 전직활동 이제 막 시작한 참입니다
그런 주제에 회사에 비자갱신 해야 한다고 말하고 갱신 완료되면
사실 퇴직할거임..! 하고 얘기하는게 좀 껄끄러운거 같아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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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재직중인 회사에서 취업비자 갱신을 하고, 23년 3월전까지 전직활동 종료
새로운 회사 입사후, 전직 신고
2. 일단 최대한 빨리 전직활동을 끝내고(운 좋으면 23년 1월중, 못해도 2월달에는 종료)
새로운 회사 입사 후, 비자 갱신/전직(퇴직?)신고
1번과 2번, 어떤게 현명할까요?
대충 생각해도 1번이 정답인거 같은데
비자 갱신과 전직 신고, 일을 두번해야 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해서요..!
선배님들 조언과 답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자 갱신을 하고 전직활동을 하는걸 추천합니다. 전직활동 자체도 본인의 뜻대로 안되는데 비자도 본인의 뜻대로 되는게 아닙니다. 둘다 맘대로 되지도 않는걸 동시에 하는건 뭐 어떨까 싶네요. 비자까지 엮여있으면 둘중에 하나만 실패해도 치명적이죠. 비자 갱신을하고 바로 전직하는게 껄끄러운 것 같은데, 이기적이다고 할수도 있지만 본인만 생각하세요. 전직을 한다고 이미 맘을 정했으면 뭐가됫든 껄끄러워집니다.
재류기간이 얼마나 남으셨는가가 중요할 거 같은데요. 복직을 하셔서 비자를 연장 해놓는게 제일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