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6월 마지막 날 중앙선을 넘어온 트럭에 처참히 뭉개진채
차속에서 발견된 사람.
병원에 실려왔을때는 이미 맥박이 잡히지 않았고 혈압이 40이하로
몸에 피가 돌지 않았다.
12시간 반 수술이 끝났을때 의사들은 고개를 흔들었다.
1여년의 투병생활끝에 마침내 심재철은 돌아왔다.
천근보다 더 무거운 장애란 삶의 무게를 짊어진채 죽음보다 더한
절망의 끝은 보이지 않는 것 같았다. 하지만 거기서 좌절하면 그것은
심재철이 아니다.
심재철이 살아온 길. 그것은 7전8기 오뚝이 인생이었기 때문이다.
1980년 서울의 봄 서슬퍼런 군부독재 찬바람 칼날에 맞서 민주학생들이 일어났으니 그것이 바로 1980년 서울의 봄이다. 그 역사의 중심에
서울대 총학생회장 심재철이 있었다.
힘든 청춘을 보냈던 20대의 심재철 그는 mbc문화방송 기자로 다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언론검열과 편파방송에 항거한 방송사 최초
노동조합을 만든 심재철 그는 방송 민주화 투쟁에 기꺼이 앞장섰다.
언론 민주화 투쟁끝에 옥고를 치르고 다시 기자로 돌아와 첫방송을
앞둔 초여름 새벽 중앙선을 넘어와 덮친 트럭은 심재철의 죽음을
예고하는 듯 했다.
다시 얻은 생 뜨겁게 사랑하고 싶었다. 모든 것을 다 바쳐도 아깝지
않았다. 다시산지 10년째 되는 날 심재철은 장기기증과 더불어 시신을
해부용으로 기증하는 서약식을 했다. 어둠을 뚫고 나온 심재철의 희망은 눈부시다. 심재철 그는 남모르게 눈물 흘리는 작은 이웃을 응원하는
희망의 증거이고자 한다.
16, 17대 그리고 18대 국회의원이 된 심재철의 의정활동은 이제 한국
정치사의 표준이 됐다.
심재철의 투명하고 바른 의정 활동이 ISO 9001 인증을 받아 바람직한
의정활동의 표준이 된 것이다.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8회를 수상한데 이어국회의정 대상수상 등
탁월한 의정활동을 보인 심재철은 거짓말안하는 정치인 Best5에
선정됐으며
국회본회의 참석율 96.4%를 기록하는 등 그 성실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국회의원의 본연의 임무인 입법활동에 있어서도 심재철의 활동은
눈부시다. 16대국회에서 36개 법안을 제출해 Best2위에 뽑힌 심재철의원은 17대 국회에서도 총 50개 법안제출로 눈부신 활약을 보였으며,
18대 국회에서는 무려 74건의 법안을 제출했다.
심재철의 의정활동은 각계의 사회와 시민단체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다.국민을 섬긴 의정활동으로 서비스부분의 아카데미상인 골든 서비스
어워드의 첫 해 수상자가 된 것이다.
국민의 편에서 활동하는 심재철의원의 의정활동에 시민단체의 격려
릴레이는 이어진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아파트 관리비 절감에
큰 공을 세웠으며 학교용지 부담금 5800억원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데
큰 역할을 한 공으로 납세자 연맹과 전국 학교 용지 피해자 모임에서
감사장을 받은 것이다.
심재철은 또 국정운영의 시스템을 투명하게 바꿔나갔다. 심재철은
국회에 전자 투표방식을 도입하게 함으로써 국회의원의 출결상황과
법안에 대한 찬반 여부를 국민이 투명하게 알 수 있도록 획기적인 표결
실명제도를 도입 시켜낸 것이다.
또한 장애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국회에 장애인 특별위원회를 발족시켜냄으로써 우리나라 장애인정책에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심재철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고있는, 그러나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여성들의 화장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남녀변기 비율을 규정한 공중화장실법을 만들어내 양성평등사회를 앞당겼다.
18대 국회에 들어와 심재철은 국회 예결위원장과 당 정책위의장을 지내며 카드가맹점의 수수료를 인하했고, 직장인의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를 막아 내어 연간 13조8천억원이나 되는 혜택이 국민들에게 계속 돌아가게 했다.
군입대 장병의 휴대폰 정지요금을 완전 무료화하고 3개 통신사의 기본료 인하를 이끌어내는 등 서민에게 감동을 주는 정책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아동·장애인 대상 성폭력 공소시효 폐지를 이끌어내는 등 사회의 약자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그의 따뜻한 마음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안양이 쏘아올린 대한민국 심재철 지금 미래가 그를 주목하고 있다. 따뜻한 마음과 냉철한 이성을 가진 심재철, 그는 지금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
주요경력
서울대 사범대 영어교육과 졸업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1980년)
80년대 봄 학생민주화 운동 주도
동대문여자중학교 영어 교사
MBC 보도국 기자
MBC 노동조합 설립 주도 및 초대 전임자
국회 16, 17대 국회의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홍보위원장
한나라당 전략기획위원장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
현) 국회 빈곤퇴치연구포럼 대표
현)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
현) 안양시 지적장애인복지협회 고문
현) 국회 한국-영국의원친선협회 회장
현)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입니다. 좋은 후보 뽑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