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 생활을 3년동안 하신 선배님들이 대단할정도 ㅡㅡ;
아침 7시 40분에 나가야되고....
9시에 야자 끝나고.....(3학년은 10시에 끝남)
게다가 화,금은 수학학원 가야되는날이라서
야자 끝나고 바로 다녀오면
12시 05분 정도........
결국 씻고 바로 자고..............
월,토,일은 영어 과외 아나 ㅡㅡ;;
이....뭔......놀시간도 없고
잠도 중학교때보다 자는시간이 훨씬 줄어들어서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졸고 ㅡㅡ;
도무지 일어날라고 해도 도저히 안되겠더군요.....졸음은......
친한친구들은 다른반....
같은반에는 아는애도없고 ㅡㅡ;;
항상 야자시간이나 학원갈때 기분이 우울.......
학원 안가는 날도 학원숙제 하다보면
어느새 11시30분......
자야될시간 ㅋㅋㅋㅋㅋㅋ
취미생활은 계속하고 싶고......
시간도 안따라주고......
정말 힘드네요 -ㅁ-.......
나도 그랬었는데.. 지금 군대와서는 그 때만큼 편한게 없네요. 6시기상에 저녘 10시 취침 자다가 새벽에 근무나가고.. 잠도 부족하지만 낮에는 일거리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시키고.. 에휴
학교그만두삼~ 요새 대학가봤자고, 공부해서 스카이대학아니면 그냥 차라리 기술로 빨리 가는게 제빵,조리사가 더 좋음.. 군대도 안감
고등학교때가 제일 편함 대학오면 수업은 없어도 심적으로 부담이 100만배 저도 행복한거임 사회생활하면 진짜 헐
꽃동네에 자원봉사 딱 3일만 해보세요. 하루도 안빠지고 야자하게됨
웰컴 투더 헬!
고등학교시절이 정말 그리울 겁니다. 대학가보세요.. 온갖술자리에 도태되기 싫어서 억지로 만나고 노는 행사들... 어디 그뿐인가 군대가보세요.. 고등학교시절이 그리울걸요..ㅋㅋ
고등학교생활이 힘들다라...........군대한번 다녀오심.
ㄴ인정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