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첵스 파맛도 어메이징한데
누군가가 곰탕에다가 파맛 첵스 넣고 말아먹고싶다 하던 그 드립에
나름 감명을 받고 대체품으로(?) 사리곰탕에도 말아 먹어보았읍니다 'ㅅ'
당시엔 패기롭게 나오면 사먹어봐야지 했는데 이젠 소비력이 생겨서
무작정 사와보니 뭔가 잘못된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ㄷㄷ
* 파맛 첵스를 그냥 생으로 먹으면 은근히 야채크래커 맛이 납니다.
하지만 뒷맛에 파의 매운향이 은은하게 나는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