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노래방 처음갔을때는 몇곡안부르고 쉬더니만..
몇번가니깐...그 흔히 말하는 반가성? 이게 터지더군요...
그래서 ㅈ 됐구나 싶어서 일단 저음 공명부터 .. 채울려고
갖은 양념에...아니구나 갖은 연습을 다해봐도 안되더군요....
두성 흉성 감도 안잡히고...
그나마 비성은 살짝 되기라도 해요
근데 한 5개월 전인가?
그때부터...저음/중음에서 연습하는데...
처음에 생목으로 할때는 저음이 아예안됐거든요;
제가 목소리톤이 좀 굵은것도 아니고 얇은것도 아니고 애매해서
그 임창정의 오랜만이야에서
참 오랜만이란 말로 이부분 저음이 아예 안내려갔는데
코윗쪽부터 해서 머리 정수리 까지 울리면서...내려가네요;
신기한 현상...
인쟈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음에서는 저렇게 울리는데 하는방법을 모르니깐....
제가 임창정이 롤모델인데 너무어렵고...
학원가자니 일해야 되서 시간도 없고...
일단은 노래는 그냥 취미로 되면 되고 말면 말지라도 생각하시고 일에만 열심히 집중하세요. 발성은 중고음을 비우고 채우고 하는것이 아님니다. 성대와 모든기관을릴렉스하게 되면 자기의 최저음 흉성구로 떨어지게 되죠. 거기서 릴렉스를 유지하면서 성대접지를 하게되면 저음에서 고음까지 한톤으로 이루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