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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노래 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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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는 두가지가 있어요 선천적 음치. 또하나는 나는 분명이 원하는 음을 내었는데. 그게 컨트롤이 안되는 음치 노래는 첫음을 제대로 잡을수 있으면 노래는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지요. 소리라는 것은 중저음고음 세개가 밸런스가 들어가야 음이 딱! 안정적으로 잡혀요 그런데 저셋중 한쪽으로만 포지션이 잡히면. 저음만 잡히면 너무 음이 확떨어지고 고음만 잡히면. 저무 휙! 휙! 날리고 세고! 중음 만 잡이면 뭔가 너무 인위적이고 딱딱하죠. 뭉퉁하고. 이건 단순히 일시적으로 어떻게 할수있는 문제는 아니에요 그나마 가장 실제적으로 할수있는방법은 볼펜물고 또박또박 책읽는 연습을 녹음과 병행해서 하세요 자기목소리를 익숙해지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뭐야!!! 이거 진짜 내목소리야!! 충격이야 ㅠㅠ 창피해 ! 안들을래.. 듣고싶지않아!! 이것을 극복하고. 자기의 목소리의 현실을 직시하는겁니다. 그리고 자기가 들었을때 객관적으로 그래 이정도면 많이 부족하지만. 들어줄만해! 할때까지 연습하는거에요! 그리고 자기를 믿지말고 오직 마이크로 녹음된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만 믿으세요!

뚯뚜루~ | 15.08.02 16:25

득음하면 자기가 무의식적으로 내고 싶은 소리 편안히 낼 수 있지 않나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음치문제가 어련히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청기류 | 15.08.07 01:56

노래 많이 하시는 분들은 자기 자신한테 들리는 목소리 말고 진짜 자기목소리가 익숙해지나요? 답: 노래 잘하는 사람들은.. 가끔 자기 노래에 뻑이가서 노래하다..눈물도 나온단다. 노래를 항상 운동에 비유하는데.. 음치는 그냥 몸치야.. 아니면 장애가 있을 수도 있지.. 선천적이되었던.. 후천적이 되었던.. 헬스겔 같은데서 말하는 안여돼 안여멸인거지.. 아니면 자기는 전나 멋지게 춤추고 있는 것 같은데.. 막춤추고 있는 사람인것이고.. 아니면.. 그냥 성대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있어.. 가끔 유톱보면..멸치같은 애들이..일이년 트레이닝 해서..몸짱되는 경우 나오잔아... 노래도 마찬가지야.. 성대나 구강에 특별한 장애가 없다면.. 장시간 올바른 연습방법으로 연습을 하면.. 대회나갈 정도는 아니더라도.. 멋지다는 소리는 들을 수 있지.. 그리고.. 노래 잘하고 싶으면.. 노래좀 많이 들어라.. 모든 음악의 기본은 듣는 것부터 시작이다.. 들리지 않는데..무슨 노래를 해..

엔젤피버 | 15.10.2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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