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기쁜 티가 나는 듯 하게 보이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군생활은 앞으로 한참 남았고 잘 해낼지 우려해야 하는데 섣불리 좋은 내색 한다고 보여지시겠지만 지금 이렇게 사지방에서 창발게에 글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좋아서 기쁜 면을 표출했습니다.
하여튼 안부인사 드립니다! 한달 넘게 지내고 잡아보는 키보드지 말입니다.ㅎㅎ
정말 솔직히 요금이 든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ps:여기서 쓸만한 글은 사실 많아야 정상일텐데 왠지 막상 쓰려니 찔끔밖에 못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