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릴땐 MCR 혹은 린킨파크나 그린데이 같은음악이라고해야하나요..
쉽게말해서 2~3번돌리면 금방질리는 경쾌하거나 박력있는 대중성있는락만 찾아듣다가
작년부터 라디오헤드에 빠지게되었어요 솔직히 처음엔 creep이랑 high and dry 말고는
들을수록 그냥 시들시들하게느껴졌는데 근1년동안은 정말 자주듣던 재즈나 힙합 다팽겨치고
거의 the bends랑 ok computer만 무한반복하고있네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질문드리는건데
혹시 라디오헤드 2,3집과 비슷한분위기의 밴드가있다면 좀알수있을까요??
제가아는밴드선에선 그나마 엇비슷한게 트래비스와 콜드플레이인데 2,3집만큼의 깊이는 찾을수가없네요..
밴드로써 찾으면 넘 복잡해지니까 앨범으로 극히좁게 한정하면.. 2집 비슷 : 스매싱 펌킨스-‘멜론 콜리 엔드 더 인피니트 새드니스 3집 비슷 : 디제이 쉐도우-인트로듀싱... 오키컴같은 경우는 97년 이후의 포스트록 대세를 알리는 신호탄격인 음반이니까 97년때의 음반도 살펴보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