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인> OST의 타이틀 연주곡 “비숍의 메스”,
f(x)크리스탈의 감성 발라드 “나 때문에”,
김진표&숙희의 “좋은 사람(Drama Ver.)”
드디어 공개!!!
국내 최초로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아닌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의사’인 법의학자들을 다루는 드라마로 제작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싸인>(극본:김은희/연출:장항준, 김영민)의 OST의 새로운 감성 보컬리스트들의 주인공은 바로 f(x)의 크리스탈.
국내 최정상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걸그룹 “f(x)”에서 유니크한 보컬을 자랑하는 ‘크리스탈’이 드라마 <싸인>의 가여린 감성의 애잔한 발라드 넘버를 불렀다.
f(x)크리스탈이 부른 “나 때문에(작사/작곡:오성훈)”은 극중의 ‘고다경(김아중 분)’과 ‘정우진(엄지원 분)’의 여주인공들의 서정적이면서도 가슴 아린 애타는 사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곡으로, ‘크리스탈’의 여리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그 감정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캐릭터들이 사랑하는 감정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애태우는 모습을 ‘f(x)크리스탈’의 “나 때문에”를 통해서 절실하고 애절하게 그 마음을 전하는 듯하여 특히 여배우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곡이다.
그리고, 기다려왔던 <싸인>의 첫번째 타이틀곡이자 드라마 버전의 김진표&숙희의 “좋은 사람(Drama Ver.)(작곡:조영수/작사:안영민)”이 함께 공개된다. 리드미컬하게 연주되는 피아노와 현악기의 애절한 연주속에 녹아있는 숙희의 극적인 보이스와 김진표의 마치 악기와 같이 탄력있는 랩핑 속에서 느껴지는 삶과 사랑에 대한 두려움이 한껏 느껴지는 곡이다. 발라드와 랩이 한데 어우러져 진한 감성과 섬세한 호흡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조영수 프로듀서와 긴 호흡을 보여온 작사가 안영민의 삶의 허를 찌르는 듯한 날카롭지만 아름다운 ‘어글리 뷰티’ 가사가 노래를 들을수록 가슴에 긴 여운을 남겨준다.
f(X)크리스탈의 “나 때문에”와 김진표&숙희의 “좋은 사람(Drama Ver.)”과 함께 드디어 공개되는 <싸인>의 타이틀 연주곡 “Bishop’s Mes(비숍의 메스)”는 ‘영웅시대’ ‘하얀거탑’ ‘선덕여왕’에서 선 굵은 멜로디를 들려줬던 작곡가 김수진이 멜로디와 현악 파트를 만들고, 싸인의 음악감독 양정우가 리듬파트를 담당하여 만들어진 곡이다.
체스말 중의 하나인 비숍, 드라마 싸인 에서는 윤지훈의 역할이다. 때론 King 의 역할로, 때론 Knight 의 역할로 바뀔 수 있는 비숍에게 쥐어진 메스, 그 힘을 상징하듯 힘차고 웅장한 현악의 연주를 바탕에 깔고, 때론 바이올린의 고전적 선율이, 때론 일렉기타의 현대적인 기교가 멜로디 파트를 담당한다. 단순한듯 하면서도 복잡한 선율 진행이 드라마속 윤지훈 법의관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 하다.
또한 이어져 공개되는 “Knight's Chase(기사의 추격)”은 체스에서, 가장 자유도가 높은
Knight를 연상케하는, 드라마 속 형사 최이한의 자유분방한 성격을 닮은, 묵직한 힙합 리듬을 근간으로 하고, 그 위에 긴장감 넘치는 현악 연주가 어우러지는 곡이다.음악감독 양정우가 기본적인 리듬과 주요 선율을 만들어내고, 작곡가 김수진이 디테일과 브릿지 멜로디를 더하여 기본기가 탄탄하면서도 음악적 아름다움이 넘치는 트랙이 완성되었다. 극중 추격씬이 있거나, 얽힌 실타래를 풀어나가는 수사씬에 감초처럼 등장하여, 시청자로 하여금 드라마에 몰입하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트랙.
*** '배다해' <어떻게 니가> 디지털 싱글 발매
'배다해'는 올해 KBS 해피투게더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 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순수함, 청아함, 천상의 목소리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케릭터이다. 대중의 귀를 정화시켜주는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2011년 최고 기대주로서 대중들의 관심을 보이스 하나로 자리매김한 가수이다.
대중가요, 오페라, 팝페라, 뮤지컬등 어떠한 분야든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는, 이미 준비된 가수이며, 그 역량과 실력이 이미 검증된 가수이다. 그녀가 솔로로 데뷔하면서 첫 디지털 싱글트렉
<어떻게 니가>를 들고 나왔다.
그녀의 첫 번째 싱글 트랙인 <어떻게 니가>는 팝 발라드의 형식과 클래식적인 느낌을 동시에 가미하며, '배다해'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최대한 느끼게하는 트랙이다.
긴 시간 만나왔던 연인을 떠나보내지 못하는 간절하고 애절한 마음을 '배다해'의 폭넓은 음역대로 표현하고 있으며, '바닐라 루시'의 바이올린, 첼로, 그리고 색스폰이 함께 참여하여 한층 더 풍성한 느낌으로 편곡된 것이 특징이다.
'배다해'의 보이스를 제대로 느끼고 싶어했던 팬들에게 <어떻게 니가>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곡으로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곡은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하며 '비'의 <레이니즘>, <힙송>, '엠블랙'의 , '빅뱅' 승리의 솔로작 , 최근 '손담비'의 등을 작곡한 현 최고의 트렌디 메이커이자 유명작곡가 JR GROOVE '배진렬'이 작사 작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