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노유민이 피앙새 이명천과 두번째 디지털싱글 “사랑해 바보야”를 발표했다.
편하고 신나는 곡으로 두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담아 노유민씨가 직접 작사를 했고, 그룹 “쿨”과 “걸프렌즈”의 노래를 작곡한 신예 작곡가 “김원현”씨가 작곡한 사랑스러운 노래다.
특히 코러스 및 보컬트레이너인 이명천씨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며, 다가올 봄에 예쁜 사랑을 하고싶에 만드는 노래다.
*** Who is G? 배우 소지섭의 새로운 도전!!
섹슈얼한 바운스로 가득찬 Digital Single [Pick up line]
수많은 드라마 폐인을 만들어 낼 정도로 연기자로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지섭. 그는 연기자이기도 하지만 “영화는 영화다” OST 참여를 통해 보여준, 기습적인 랩 싱글을 통해 그만의 음색과 분위기로 지지를 받고 있는 랩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2007년 4월 군제대를 하며 다시금 활발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연기 뿐 아닌 OST 참여를 통해 음악적 욕심을 들어내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소지섭이 내놓은 첫 디지털싱글 [Pick up line]은 프로듀서 시진과 원영헌PD의 공동 작업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소지섭은 피쳐링에도 참여한 프로듀서 시진과 함께 작사 작업에 참여하였다. 미묘한 뉘앙스의 섹슈얼 바운스로 가득한 [Pick up line]은 끈적한 가사를 통해 더욱 긴장감 있는 상상을 북돋운다. 눈앞에 보이는 듯한 묘사력과 전달력은 연기자의 외도 차원이라 보기엔 높은 수준이다.
본 싱글은 분명 연기자 소지섭이 갖고 있는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다르다. 또한 대중들이 소지섭에게 보고 싶어하는 이미지와도 상이할 수 있다. 연기자로 Top의 위치에 있는 그가 굳이 할만한 작업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소지섭은 본인이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듯 하다. 디지털싱글 [Pick up line]에서는 배우 소지섭이 아닌 힙합과 랩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G의 매력이 물씬 풍긴다. 분명 소지섭은 즐기고 있는 듯 보인다.
*** <오늘을 즐겨라>의 세 번째 음반 프로젝트인 ‘록을 즐겨라’ 대한민국의 대표 로커인 윤도현과 김종서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했다. 오늘을 즐겨라 출연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한 무대였던 만큼 결과도 성공적이라는 평!
매력적인 후렴 부분이 인상적인 김종서 곡의 주인공은 바로 정형돈과 루나! 1차 오디션에서 최악의 점수로 좌절했던 정형돈 그리고 눈물의 오디션으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는 루나가 이뤄낸 우승이기에 더 큰 메시지를 전해준다. 제목처럼 힘든 일이 있더라도 털어내고 점프(Jump)하라는 메시지로 매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두 사람의 성격과도 닮아있는 노래다.
특히 제목 옆에 있는 ‘하트(♡)’ 는 사랑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뛰고 있는 심장을 의미하기도 한다. 뛰고 있는 심장만큼 당신의 열정도 쉬지 않길 바라는 두 사람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노래로 슬프거나 괴로운 일이 있을 때 루나와 정형돈의 경쾌한 목소리는 큰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오늘을 즐겨라>를 위해 흔쾌히 곡을 내준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윤도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커로 이번 오즐 음반 프로젝트를 위해 기꺼이 노래를 내주었다. 에너지가 넘치는 듯한 남성적인 느낌이 강한 윤도현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김현철과 구지성 커플!
선천적인 음치로 노래 부를 때마다 자신감이 없었다는 김현철은 희망을 전달해주는 메시지 강한 가사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힘들고 좌절 할 일이 많은 요즘 시름을 잊고 자신을 믿어보라는 자기최면과 같은 노래로 흥겨운 멜로디와 함께 적절히 어우려져 신나는 록을 완성시켰다. 김현철과 구지성이 전하는 희망가처럼 듣는 이들에게도 이들의 희망이 전달해지기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