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영혼을 적실 또 하나의 감성 발라드 <사랑> 탄생!
영원히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으로 남을 특별한 이름, 임재범...
그는 열살짜리 딸 '지수'를 위해 처음으로 출연한 TV 예능 프로 <나는 가수다>에서 목소리로 세상을 감동시키고 11년전 발표됐던 <너를 위해>가 온라인 챠트 및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 후보가 되는 진풍경을 연출해 낸 주인공이다.
"나는 가수다" 이후 처음으로 발표되는 임재범의 신곡 <사랑>은 오는 5월 25일 첫방영될 SBS 드라마 스폐셜 "시티헌터" 의 주제가 이기도 하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는 동안 진행된 <사랑> 녹음에서 임재범은 녹음하는 4시간여동안 슬픈 노랫말 때문에 가슴을 움켜쥐며 "노래가 노랫말이 너무 아프다...너무 슬프다..." 라는 말을 반복 했다고 한다.
Night & Day가 작사, 작곡, 편곡한 <사랑>은 블루스가 가미된 발라드 넘버로 녹음 하는 내내 임재범을 슬프게 했던 감정 그대로가 노래에 녹아있다.
역시 임재범이라는 말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을 토해내는 그의 목소리는 어떤 음악 장르, 어떤 수식어로도 설명할 수 없는 슬픔 그리고 그냥 "임재범"이 오롯이 표현되어 있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시리도록 아프게 할 수 있음을 느끼게 할 임재범의 <사랑>은 동시대 그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행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감동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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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공개 하자마자 벅스에서는 현재 1위,
다른 음원 사이트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로 상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가요계의 판도를 바꿀 몇 안 되는 진짜 가수...
"이밤이 지나면" "사랑보다 싶은 상처" "너를 위해" 등등...
히트곡을 만들어주었던 작곡가 신재홍과 다시 뭉쳐서
명반 하나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