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행보를 보면 대통령이 됐다고 하는 행보임.
5.18 참석,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제 참석하는 것도 그렇고
대인배의 풍모를 풍기는 쇼. 내가 이렇게 당해도 다 이해한다.
나는 여러 부류들을 다 이해하고 통합할 줄 안다.
이런 식으로 승자의 여유를 부리는 듯이 행동함.
야당 상황은 김한길을 필두로 문재인을 물어뜯는 현국이라 다음 선거에도
단일화된다고 해도 선거들어가면 쉽지 않을 듯.
이번에도 야당은 정권 심판 팻말을 들면서 행보를 한다면 필패.
대선, 총선 때 이미 실패한 선거 구호를 이번에도 외치는 건 멍청한 행동인데
뭘 어떻게 할련지 대책을 세워나야 할 듯.
김무성은 완전히 득의양양한 상황임.
당 내에서 대통령 나올만 애들은 성완종 비리게이트로 구속당하고
야당도 개혁 안을 내놓을 만큼 정리되지 않았고,
사실상 김무성을 대적할 자가 없음.
이번 총선에도 새누리당이 이기면 김무성을 포장하는 언론들이 많아질거고
다음 대선 때 나오면 이긴다고 봐야지. 이변이 없는 한
김무성이 대통령이 된다면 지금보다 못 해질 듯.
정부는 뒷짐지고 알아서 해라 내 책임 아니다는 태도를 보일 듯.
이런 말의 성격을 보여줄 수 있는 발언은 알바를 구할 때
악덕 사장인지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된다. 최저 임금을 못 받아도
다 경험이라는 식으로 말했던 것을 보면 애가 대통령 되면
정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지.
아이야, 2018년이 밝았구나. 뭐라 말 좀 해보려무나.
박정희딸 이맘때 내가 무조건 박정희딸은 안된다고 했는데 당선......ㅋㅋㅋ아직 모름
그러고보면 여권에 문재인 뒤를 이을 애가 좀 딸리네 박원순이나 이재명 정도
고인물이 썩고 썩어 뇌까지 도달ㅋㅋㅋ
아이야, 2018년이 밝았구나. 뭐라 말 좀 해보려무나.
님...
2020년에 찾아왔습니다 연말에 로또되게해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