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식후 면세점
탄가시장 와본곳이라 지리 환합니다
시장에서 다리 하나 건너면 고쿠라성
성옆에 관청앞에 있는것
리버워크인데 백화점같아 필요성없어 내부깊이는 안들어가봄
해자에 잉어 크네요
작년 여름에도 고쿠라성 공사중이더니 이번에도 공사중 350엔 내고 천수각 안 볼려고 했는데 공사하느라 아예 천수각 입구조차 막혔네요
점심식사
식사후 우연히 바로옆에 게임가게네요 아이쇼핑
기타규슈시 시립 자연사 박물관인데 이름은 한번들어 못외움
바로 위까지는 일본 역사유물같은 특별 전시관 전시물 일본어를 모르니 대충봅니다
자연사 박물관 전시물도 언어 압박으로 쑥쑥 지나가니 금방봅니다
박물관 나오며 입구사진
무슨산에 케이블카 타고 전망대 갑니다 산이름도 한번듣고 못외웠네요 야경이 일본 3대 야경에 든다는데 주간에 가니 그냥 도시고 그저 그렇네요
여기 겨울잠바 입으면 더운데 산정상에 바람쐬러 갈겸 겸사겸사
전망대 휴게실에서 아이스크림 사먹음 320엔
모지항 여기 추천 항구주변 한바퀴 산책시 30분 정도 걸리는데 바다 특유의 짠내도 거의 안나고 산책길에 근대건물도 보이고 약간 낭만있네요
산책중간에 상점도 많은데 시간없어 자세히 못봄
모지항 바나나맨 조형물
배탐 국산배 성희호 저녁식사 씨몰에서 산 도시락
밤에 자다 일어나니 로비에서 한국 필리핀 축구방송해 라면 먹으며 봄
부산시 야경
사라쿠야마 전망대인가 그럴겁니다 일본 4대 야경중에 하나라던데 저는 와이프랑 20시쯤 갔다가 로프웨이가 갑자기 고장나서 구경도 못하고 하산해야했습니다 야경이 끝내줘서 야간에 보셨으면 좋으셨을텐데요 ㅎㅎㅎ
중간에 차 갈아타던데 처음에 가신걸로 보아 갈아타는게 고장났나 보네요
사라쿠라야마 전망대같네요 3대는 아니고 신3대 야경이라는데 일본에 이런 3대가 너무 많아서 별로 믿을만 하진 않아요 ㅋㅋ 야경이 이쁘긴 한데 솔직히 야경보기엔 약간 높아서 너무 멀리보이는 단점이 있었죠 개인적으론 하코다테나 나가사키처럼 너무 높지않은 곳이 좋더군요
주간이면 그냥 도시고 볼거없네요 규슈 겨울잠바 입고다니면 더운 날씨인데 산정상가니 바람불어 잠깐 시원함 느끼다 계속있으면 추워짐
자연사박물관은 뭐가 많아서 재미있겠네요.
시각적으로 볼거많은데 설명서는 못읽어 한번 보기만 하는거죠 미국처럼 크기가 큰 규모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