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야인 시대를 보고 있는데 하야시 부하인 면도칼이 항상
잘못 했을때 모시아케 아리마셍 이라고 하던데 해석은 = 죄송합니다
라고 나오던데 원뜻이 먼가요? 검색 해바도 나오질 않네요 별질을 다해바도
아리마셍은 없습니다 라는 뜻이라고 책에 나와있던데 모시아케는 없네요 오늘
만월을 찿아서 19편에서도 드단어가 나오던데 도대체 원뜻이 먼지 정말 궁금;;
말하는 투로는 모시아케가(면목)이라는 없습니다 라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죄송 합니다는 우리말 식으로 직역을 해서 그렇게 나오는 건가요? 아니면 무슨
뜻인가요 답변좀 부탁 합니다
잘못 했을때 모시아케 아리마셍 이라고 하던데 해석은 = 죄송합니다
라고 나오던데 원뜻이 먼가요? 검색 해바도 나오질 않네요 별질을 다해바도
아리마셍은 없습니다 라는 뜻이라고 책에 나와있던데 모시아케는 없네요 오늘
만월을 찿아서 19편에서도 드단어가 나오던데 도대체 원뜻이 먼지 정말 궁금;;
말하는 투로는 모시아케가(면목)이라는 없습니다 라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죄송 합니다는 우리말 식으로 직역을 해서 그렇게 나오는 건가요? 아니면 무슨
뜻인가요 답변좀 부탁 합니다
드릴 말씀(변명) 없습니다. 가 원뜻입니다. 즉, 죄송하다는 뜻이죠^^;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미안하다는 표현에 극존칭이라고 할수있겟죠.. 몸둘바를 모르겠다..정말로 뭐라 말씀드릴게 없다.. 뭐 이런 뉘앙스로..
申し開ける(모-시아케루)는 '말하다'의 극존칭입니다. 즉, '말씀올리다' 정도가 되겠지요. ありません(아리마셍)은 '~가 없다'라는 뜻입니다. 결국, 申し開けありません(모-시아케아리마셍)은 '올릴 말씀이 없습니다'라는 뜻입니다. 의역하면 '면목없습니다' 정도가 되겠지요.
제 생각에는 님이 들으신 것은 申しわけありません인것 같습니다..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는 저렇게 쓰거든요.. 게임 진삼국무쌍에서 아주 많이 나오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신것은 申し上げる입니다.. 뜻은 '말씀올리다'가 맞아요..
............? 음...... 이상하군요. もうしあけありません이 아닌 もうしわけありません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자주 쓰이는 표현인데.... 무언가 착오가 있는듯 합니다. 아니면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것이겠죠. 하지만 もうしわけありません는 봤어도 もうしあけありません이라고 하는것은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좀더 높은 표현으로는 もうしわけございません이라고 합니다.
적어도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는 もうしあげる가 맞습니다.(아케루가 아니군요.) '申す(모-스):말하다의 존칭어' 가 더욱 높여져서 만들어진 것이 올리다 = 아게루(あげる)의 뜻을 가진 申し上げる입니다. 위에서는 모-시아케루라고 치고 스페이스를 눌렀더니 열 개자가 나왔군요. 저의 실수입니다. 말씀들을 들어보니 もうしわける라는 동사도 따로 존재하는 듯 하군요. 새겨듣겠습니다.
申す(もう-す)가 윗사람에게 아뢰옵다.. 이런 뜻이고. わけ(원인,이유,사정 등등) ありません(없습니다.) 합치면. 申(もう)しわけありません 아뢰올 이유(원인,사정등등)가 없습니다. 즉, 댈 변명이 없다.. 이런 것이겠죠?; 잘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배운 듯 합니다.
'모오시아게루'라는 단어는 맞습니다. '말씀드리다' 정도의 뜻이죠... 허나 '죄송합니다. 송구스럽습니다'를 표현할 할때는 '모오시와케'를 씁니다. '모오시아게 아리마셍'이란 표현은 없습니다. T-Square님의 설명이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