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절대 아니라고 봄.
예를들어
①私は空港に行って姉に会いました。
②わたしはくうこうにいってあねにあいました。
위의 두 문장은 같습니다. 발음도 같습니다.
어느게 이해가 빨리되냐는 질문에
상급자들은 100% ①을 고를겁니다.
저도 ①이 보자마자 무슨 의미인지 알고 ②는 집중해서 봐야 압니다.
이런 단문도 한자가 없으면 바로바로 독해 안되는데, 장문이나 책, 소설로 가면 얼마나 심하겠습니까.
따라서 한자가 없는게 어렵습니다.
참고로 외우려 할때는
한자,발음(훈독,음독),의미를 세트로 외우시기 바랍니다/
상용한자 1945자 외우세요. 상용한자만 외워도 일본어의 일부분은 정복한 것임.
한자는 많이 알수록 좋죠.. 1번은 일본어를 모른채 한자만 알아도 그 문장의 의미를 대강 알 수 있으니 패미콤시절에 DQ4나 FF3 할때 한자가 안나와서 까막눈이었다가 슈패미시절 DQ5 FF4,5 에서 한자 나온뒤로 겜을 수훨하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부해본답시고 나름 어린이 대상인 마리오64 (난64.) 를 한 적이 있었는데 한자가 안나와서 쉬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_-
현재 "설문"이란 말머리는 없습니다. 꼭 "설문"이란 말머리를 써야 했다면 제게 쪽지로 한마디만 했어도 당장이라도 만들어 드렸을 것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것이지만 정식적인 절차는 거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설문"이란 말머리는 추가해두었습니다. 기분이 썩 좋지는 않군요.
gattsu/죄송합니다.
일본어에 한자가 없으면.. 우리 한글에 뛰어쓰기가 없는거랑 같다고 보면 될 정도로 읽는데 지장이 많을 겁니다 ㅡ.,ㅡ;; (전 그렇더군요.. 한문 없이 가나로만 적어 놓은 글은 읽기가 힘들더군요;
한자 없는게 당연 어렵죠. 한자 표기는 직감적으로 뜻 파악이 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