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노말쓸때는 저가형 4K모니터 32un650도 좋다고 썼고, 프로 연결하고 나서도 프레임 좋고, 열화 그래픽 개선된거만 보고도 '와~좋다' 하면서 만족하면서 썼죠.
문제는 새벽에 발생해 버렸습니다.
이번에 와이프도 없겠다...프로도 왔겠다...거실 TV (OLED 77인치 EVO) 에 물려서 바하4RE를 연결해서 돌렸는데...
그냥 다른 겜이 되버렸어요.
물론 32인치->77인치로 두배 넘는 크기+OLED의 색감이 주는 느낌이 크게 작용했겠지만...그거 말고도 HDR 적용, 프레임개선등등 옵션 다 켜고 하니 그 임팩트는 어마어마 하네요.
지금 42인치 OLED검색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매는 못할꺼에요. 바꾸면 티가 너무 많이 나서....
거실TV에 괜히 연결해 봤네요. 눈만 높아져 버렸어요.
뭐든 기기는 장비빨
와이프가 드라마 본다고 거실 TV 삼성 커브드 -> LG OLED로 바꿨을 때(PS4 Pro -> PS5) 한번 놀랐고 아이들이 TV 본다고 LG 게이밍 모니터 IPS(32GR93U)로 바꿨을 때, 한번 도 놀람! 아마 IPS가 아닌 OLED로 샀었으면, 더 놀랐을 꺼 같은데.. 저 같은 실수 하시지 말고.. 꼭 OLED 사세요~!
뭐든 기기는 장비빨
와이프가 드라마 본다고 거실 TV 삼성 커브드 -> LG OLED로 바꿨을 때(PS4 Pro -> PS5) 한번 놀랐고 아이들이 TV 본다고 LG 게이밍 모니터 IPS(32GR93U)로 바꿨을 때, 한번 도 놀람! 아마 IPS가 아닌 OLED로 샀었으면, 더 놀랐을 꺼 같은데.. 저 같은 실수 하시지 말고.. 꼭 OLED 사세요~!
거실77 쓰셨다면 서브티비는 최소 55이상으로...
겜기는 그저 거둘뿐 진짜는 티비를 바꿔야.ㅋ
엄청나죠. 바하re4의 이번 체감도 한몫 단단히 했을겁니다. 옵션다키고 해도 와우 더더욱이 티비크기가 그정도면.
약 2년전에 LG 48C2 저가에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예 PC 모니터를 TV로 대체해서 쓰는거라 지금은 눈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지만, 처음에 사용했을때 충격은 엄청났져 ㅎㅎ. 지금은 OLED 아닌 모니터는 적응이 안되네여.
LG 올레드 맛보면 다시는 다른 TV 못봄 >.<
32un650물론 가성비모니터지만.. 올레드로같은게임돌려본결과는 여지껏난.. 엉터리색감으로 게임을했었구나 생각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