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환경에 뒤쳐저 쓰이질 않는 카드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로 1998 ~ 2007년에 쓰였던 카드들을 중점적으로 다뤄드리는 코너를 열었습니다.
그 떄 당시의 환경과 지금의 환경을 비교하여 분석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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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없애는 빛 / 일반 마법
상대 필드 위에 뒷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를 전부 앞면 표시로 한다.
예전에는 수비 몬스터를 파악했을 때 쓰였던 카드입니다. 앞면 표시로 된 몬스터들은 반전 소환 취급 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지만 하지만 단점으로는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리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카드의 상위 호환으로는 빛의 봉인검(공격 3턴 봉인), 정전 협정, 생명력 흡수 마술 (효과 몬스터 1마리당 400 회복,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 발동하진 못한다.)
가디언 스핑크스같은 뒷면 표시로 할 수 있는 몬스터들에겐 약점이기도 합니다. 이 몬스터들은 반전 소환이 되었을 경우에만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 환경이 빨라지기에 따라, 발동하기가 너무 느려진 것이 약점이 되어 쓰여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즉 이 카드는 상위 호환이 넘쳐나서 버려진 카드입니다. 불쌍한 어둠을 없애는 빛...
말살의 사도가 잘못했네란 느낌 세트 마함도 보여줬다면 좋았을텐데
어둠(섀도르) 상대로 사용했더니 내 미래가 어둠이 되어서 논란이 된 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