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열혈 듀얼 학원 강의 97 '사룡(四竜) 대집결!!'
1. 
설마 유야가 자신의 드래곤들을 두려워했다니…… 그걸 간파한 잭에게는 놀라게 되네.
2. 
잭은 뭐든지 알고 있구나.
3. 
'패왕룡 자크'의 기원(元)이 된 몬스터들이야. 부활할 우려가 있다면 단념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야.
4. 
하지만 그 마음[두려움]을 극복하고 드래곤 4체의 소환에 성공했잖아!
5. 
게다가 단 1턴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6. 
나님을 제쳐놓고 그렇게 엄청 화려하게 듀얼하다니―! 어떻게 드래곤 4체를 불러냈는지 자세히 알려줫――!
7. 
좋아, 그럼 이번 듀얼을 되돌아 보자!
8. 
우선 '별을 읽는 마술사'와 '시간을 읽는 마술사'를 세팅해서 펜듈럼 소환!
9. 
나타나라! 내 파트너(相棒)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10. 
11. 
그리고 같은 펜듈럼 소환으로 'EM(엔터메이트) 오드아이즈 미노타우로스'와 'EM 드라고 리모라'가 등장합니다!
12. 
몬스터를 대량 전개할 수 있는 펜듈럼 소환이 다른 소환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네!
13. 바로 그거야, 사와타리! 펜듈럼 소환된 이 2체의 레벨은 모두 4! 즉~?
14. 
랭크 4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할 수 있어!!
15. 정답! 자 간다 유토! 나타나라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16. 
17. 
다음으로! 튜너 몬스터 'EM 오드아이즈 싱크론'이 나오겠습니다~!
18. 
오, 튜너 "EM"인가! "싱크론"라는 이름만 봐선, 싱크로 소환에 관한 효과가 있는 것 같네!
19. 바로 그거야! 이 튜너 몬스터는 펜듈럼 존의 카드를 소재로 싱크로 소환이 가능해!
20. 
뭐라고오오~!?
21. 
펜듈럼 소환을 하기 위해 세팅된 몬스터를 유효하게 활용할 줄이야! 정말 대단해!!!!
22. 세팅된 '별을 읽는 마술사'에 'EM 오드아이즈 싱크론'을 튜닝!
23. 부탁한다 유고! 나타나라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24. 
25.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것이 'EM 오드아이즈 디졸버'!!
26. 
이 몬스터도 새로운 "EM"이네. 스페셜한 효과를 갖고 있을 것 같아!
27. 'EM 오드아이즈 디졸버'는 펜듈럼 존의 카드를 소재로 '융합' 카드 없이 융합 소환을 할 수 있어!!
28. 
'융합' 카드 없이 세팅된 몬스터라고!? 놀라운 효과야……
29. 펜듈럼과 융합을 잇는 몬스터인가……! 그레이트[Great]!!
30. 자 간다! 세팅된 '시간을 읽는 마술사'와 'EM 오드아이즈 디졸버'를 융합!
31. 힘을 빌려줘 유리! 나타나라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32. 
33. 브라보! 나와 듀얼했을 때보다도 훨씬 성장했구나!
34. 나만의 힘으론 4룡 소환은 못 했어. 잭의 한마디가 있어서 성공한 거야!
35. 
싱크로 차원의 프렌드십 컵에서도 유야의 엔터메에 대한 새로운 길을 보여줬었지.
36. 잭은 그동안 몇 번이고 유야에게 부족한 것을 여러 차례 꿰뚫어봐왔지―. 그리고 이번에도―――
37. 
따끔하게 야단맞았어.
38. 
아하하……
39. 그래도 그 덕분에 내 엔터메도, 나 자신도 성장할 수 있었던 거야!
40. 
이――봣!! 나도 엔터메의 성장에 공헌하고 있다는 걸 잊지 말라고~!!
41. 자, 4체의 드래곤이 갖춰진 지금부터가 시작이야. 다음 화 '해방된 드래곤"에서 드래곤들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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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는 적당히 하세요. 제발 감독님! 에휴.
제작진... 하....
역시 싱크로는 파멸의 상징.
카드도 그렇고 잭 찬양도 그렇고...어째서 이렇게...
흑흑....왜 잭을 또 띄워주냐고요ㅠㅜ
제작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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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도 그렇고 잭 찬양도 그렇고...어째서 이렇게...
편애는 적당히 하세요. 제발 감독님! 에휴.
역시 싱크로는 파멸의 상징.
잭:나는 오늘 한게 없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