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대비용 세피라 연구중인데..
어우.. 이거 진짜 장난 아닌뎁쇼;; 드라코넷/고오후/후우시로 나오는 건 기본에 상대 턴에 보우텐코 뽑아서 전선 다지고
그게 아니더라도 2링크 확보에 튜너를 끌어오는 건 링크 앞이 아니라도 된다니;; 이 무슨 미친 효과;;
덕분에 패만 좋으면 마룰 3때 삼신기(신격/구지/성전) 갖춰놓는 건 일도 아닌데다가 쇄룡사 끼얹는 것도 가능해서 여차하면 패 교환하고
패트랩을 갖춰두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원래 전 세피라에 패트랩을 우라라/증G 정도만 넣고 굴렸었는데;; 그냥 감마/토끼도 3장씩 쑤셔박아도 말리질 않습니다;;;
느낌이 싸합니다 심히;; 엑셀 싱크로를 위해 내놓은 효과라고 생각은 하지만.. 소환 성공만 하면 튜너+보우텐코 도시락이라니;;
정말 정신 나갔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군요;;
세피라 링크도 루머에 있긴 하던데;; 솔직히 하리파이버만 있어도 그게 필요 없을 지경입니다...
오 콘마이시어.. 11~12월 환경을 대체 어찌 하시려고..
링크 소환에 한이 담긴 유세이의 발악으로 탄생한 듯한 카드
(공포)콘마이 당신은 도덱첵...
링크 브레인즈 팩이 나오면 다른 덱이 더 미치광이 짓을 할 거라서 문제없습니다?
진즉에 나왔어야될 액셀 싱크로 지원 그런데 그것이 너무나도 강했다..
역시 한 카드에 아드버는 효과가 주렁주렁 달려있다보니..
링크 브레인즈 팩이 나오면 다른 덱이 더 미치광이 짓을 할 거라서 문제없습니다?
일단 하리파이버 때문에 감마 셋, 우라라 셋, 토끼 셋의 대 패트랩 시대가 열릴 건 기정 사실 같습니다. 뭐 지금도 패트랩 시대긴 하지만..
진즉에 나왔어야될 액셀 싱크로 지원 그런데 그것이 너무나도 강했다..
사실 소재 조건만 튜너 2장으로 하거나 혹은 크리스트론 X2로 하거나로 했으면 이렇게까지 불안하진 않았을텐데...
(공포)콘마이 당신은 도덱첵...
사실 패 1장으로 상대턴 그리온간드 확정시킬 수도 있어서 참 재밌습니...
역시 한 카드에 아드버는 효과가 주렁주렁 달려있다보니..
링크 소환에 한이 담긴 유세이의 발악으로 탄생한 듯한 카드
튜너만 덱에 넣으면 뽑을 수 있는 만능 링크란 점이 최고죠. DD, 세피라 같은 융싱엑펜 전부 쓰는 테마에서도 쓸수가 있으니 ㅠㅠ (마술사나 오드아이즈는 링클벨이랑 천구의 성각인이 있어서 잘 안 쓰긴 하지만..)
근데 정작 어중간한 성능으로 나왔으면 욕먹었을 겁니다.
이번 링크브레인즈 링크몹들은 어떻게 된게 소재가 죄다 널널해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패트랩 카드들이 튜너인 것이 이렇게 작용할 줄이야.....(튜너 아닌 패트랩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