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라오듀에서 마음에 드는 것

[흑봉투다]

다름아닌 얼티 처리입니다.

기존 얼티는 프레스로 새겼는지 카드가 심히 얇아서 다루기 많이 꺼려졌는데

이번 얼티부턴 그래도 카드다운 두께로 나오고

덕분에 관리하기도 쉬운 것 같네요.

그리고 눈으로 보기에도 뭔가 질감상 안정적이라고 해야 할까

다른 얼티인 용마도에서도 이런 안정감을 느꼈습니다.

그래. 카드팩 가격이 오를 때 이런 개선을 원했어

[돈 밀레니엄]

이렇게 보니까 은근 오른손엔 검, 왼손엔 방패 구도가 은근 자주 쓰이네요.

[마그넷트]

이번 얼티는 뭔가 종이같지가 않습니다
코팅이라도 된 것 같아서 손으로 찢어도 안 찢어질 것만 같은 기분
물론 진짜로 시도해볼 생각은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