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밑에 둘 서치랑 전개 소재 요원
오드아이즈-대충 옫P 잡아서 융싱엑 전개
술사-대충 일렉트럼/아스트로그래프/패왕권타브 띄워서 융싱엑 전개
DD-대충 전개
나름 신규 소환법인 펜듈럼주력 사용자란 두 사람의 플레이가 P소환으로 승부를 보는게 아니라 기승엑덱날비로 끝나버린다는게 겹친다는게 참.
정확히는 유야는 P소환 주력, 기타 소환법이 보조하는 쪽.
레이지는 여타 소환법 주력에 P소환이 보조한다는 차이가 있긴합니다만 애니에서나 비교나지 실제로 굴려보면 플레이 방식에서나 차이나지 결과물은 뭐.
애니에서든 OCG에서든 P소환 자체의 매력을 어필할만한 요소가 너무 없다보니 애니에서 둘 중 하나는 P소환에 꼴박한다!라는 식의 구성으로 가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야도 초반에나 P소환 꼴박이지 닼리벨 득템 이후론 닼리벨 원킬에 더 꼴박하는 느낌.
나름 내부에서도 인식했는지 코믹스에서는 P소환 기반의 융싱엑 응용이란 유야네vs메타비트 중심의 P소환 꼴박의 레이지라는 구도로 둬서 기존의 P소환을 통한 엑덱 소환법 강화와 P소환 자체의 강화를 적절히 조절해줬는데 코믹스 자체가 P소환이 가장 험난하던 9기 중반~10기 후반부 시절 연재 되었고 인지도도 애니엔 밀리고...
그래도 스트 때 보면 EM 라인은 나름 순수 P소환 위주로 밀 생각이었나본데 EM은 EM대로 마땅한 비전이 없어서.
진짜로 EM은 뭐하는 덱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초창기엔 카드풀이 부족하다고 안개골짜기 거신조 3개를 불러서 뇌조 한장으로 퍼미션 뇌절하지 않나,중기엔 펜듈럼 메지션으로 한 대만 때리게 해줘식으로 공뻥해서 때리는 근육덱인가 싶더니 의외 그것은 Em과 룡검사.후기엔 뭐...조커만 넣고 EM 이라고 우기는 것도 나오는 신세.
그.나.마 진짜로 P소환에 꼴박하신 분이 한 분 있으신데...
일단 덱 부터 4번이나 갈아치우신데다가 제대로 된 P 사용자라 불리만한 시점인 마계극단 득템 이후의 행보가 언럭키 만죠메 신세여서...그래도 성우 분도 BB전 때 연기하면서 '성장했구나.'라고 감격하셨을 정도로 캐릭터 이미지 자체는 참 좋게 변했는데 이 뒤에 사와타리가 한거라곤 어....크로우 영정 사진겸 카드를 들고다니던 역?
아무튼 즈아크마냥 짬뽕식 구성이 아닌 순수하게 펜듈럼 소환의 최종병기란 카드를 보고 싶은데 볼 날이 올까.
하다못해 DD판 즈아크나 그런 류의 카드라도 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유야 : 얘! 마스터룰 3로 따라오렴!
??? : 딴건 모르겠고! 왜 오버 스케일 펜듈럼을 할시 펜듈럼 소환이 안되는 겁니까 코나미! 원작 재현이 안되잖아!
??? : 진화체 있는 놈들이 배부른 소리를 하네 앤서리온?
유야 : 얘! 마스터룰 3로 따라오렴!
까고말해서 P소환이 아니라 엑덱에 덱 쌓기로 승부보던 놈이 할 말이 아니다!!!
??? : 딴건 모르겠고! 왜 오버 스케일 펜듈럼을 할시 펜듈럼 소환이 안되는 겁니까 코나미! 원작 재현이 안되잖아!
573:아잇~꼬우면 양 쪽 스케일이 둘 다 0일때 밖에 소환 못하게 바꿔버린다? 베너미 애들 못봤어? 처신 잘하라고
덱짜다제한간기루스
??? : 진화체 있는 놈들이 배부른 소리를 하네 앤서리온?
요즘이라고 해야 하나... 펜듈럼은 9기 동안에도 OCG든 애니든 다 소재 쌓고 엑덱 날빌 루트로 가서 말이죠. 그 이후에는 펜듈럼 지원이 확 줄어들었고. 코나미가 펜듈럼으로 새로운 시도를 안 하는 게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괜히 신 마스터즈룰과 세븐스시대이후 펼쳐진 마스터즈룰 개정, 속칭 마룰4와 마룰5에서 펜듈럼만 너프된 채로 남은게 아니었죠. 마룰4에서 두번 너프, 마룰5에서 펜듈럼 혼자서 너프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