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듀얼 몬스터가 기재된 카드를 서치하는 "듀얼 몬스터" 가 나와서
결국은 듀얼이라 제대로 써 먹질 못 하는 상황이 나왔는데
이번 팩은 아예 패/묘지에서 바나나 취급인 효과 몬스터
그리고 재정 봐야 알겠지만 처음으로 나온 덱에 3장 넘게 투입할 수 있는 한 이름의 몬스터
........뭐 낙오자 모케모케는 묘지에서 바나나 취급+원래 푸른 눈 취급이었던 하얀 영룡에서 취급 장소만 하나 더 늘은 것 뿐이지만
룰 상 ~취급으로 원래 이름은 다 다른데 합쳐서 셋 밖에 못 넣었던 애들이랑
덱에서는 취급 없어서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 "해피 레이디 몬스터"로 우회했던 기존 "~로 취급한다" 시리즈들....
이것도 텍스트의 발전이라고 봐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그 때는 생각을 안 했거나 게을렀던 건지
텍스트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콘마이 그놈들도 성능을 다 예측하고 만든 건 아닐테니까요. 그냥 하다보니까 "아... 얘네는 워낙에 약해서 이렇게 파격적인 걸 줘도 되지 않을까, 그리고 임팩트가 너무 강하지 않으면 기존 or 신규 테마에도 비슷한 기믹을 넣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시도로 보여요.
걍 OCG가 여기까지 온 세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텍스트 혁명은 몇년전에 나왔던 룰상 호프로 취급한다와 동급이라고 생각해요
패/덱에서 일반몹 취급하거나 패/마함존에서 효과 있는 신세대 듀얼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텍스트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콘마이 그놈들도 성능을 다 예측하고 만든 건 아닐테니까요. 그냥 하다보니까 "아... 얘네는 워낙에 약해서 이렇게 파격적인 걸 줘도 되지 않을까, 그리고 임팩트가 너무 강하지 않으면 기존 or 신규 테마에도 비슷한 기믹을 넣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시도로 보여요.
걍 OCG가 여기까지 온 세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텍스트 혁명은 몇년전에 나왔던 룰상 호프로 취급한다와 동급이라고 생각해요
패/덱에서 일반몹 취급하거나 패/마함존에서 효과 있는 신세대 듀얼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