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스텔라컵 2주차 입상 적당 후기

[낫슈노바]

1주차때 깨진게 많아서 플랜이나 사이드나 이리저리 보완하다보니

메인은 둥근감각으로 짜고 사이드때 엑큐저격사이드를 상정해서 구축했는데 입상까지 하게 되었네요

엑큐미러에서 제일 중요한 건 전선유지 후에 플라메 극딜을 넣는 능력이라 봅니다만

그 중 사용감이 가장 좋았던 게 백저지

플로아 효과끊기+덱순환 망치기+공상승으로 생존력 올려주기를 동시 수행해줍니다

또 선공이 백저지라면 후공은 사드가 일해줬다고 할지

기본 1700언저리인 엑큐타점에서 2100타점이라 독보적이고 5레벨이라 아룡지옥에 같이 쓸리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넣을 카드는 아니지만 한장 있으면 상당히 좋은 느낌

엑큐끼리의 미러전이면 파워가 엇비슷하니까 이런 카드픽 하나하나에 신경쓰는게 중요하더군요

그 외 중요한 건 선공잡던지 후공1턴에 블랙홀잡던지 하는 운빨..

일요일은 그냥 다른덱 들고가서 적당히 즐기고 왔습니다

근데 역시 지기만 하는 건 싫으니까 서울홀때는 다시 엑큐 들지도

오만 나오면 덱구축 또 바뀌어서 새 플랜 짜야 할 거 같기도 하고

[SNOW per]

엑스큐티의 강함은 언제까지인가!

[지나가던덕질라이더다 기억해둬라]

사드가 좋지요 엑큐상정하고 사드로같는데 다른덱에 치여버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