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직도 남들에게 설명해주기 어려운 재정

[불면증 메모리]

그것은 바로 카이저 콜로세움을 발동한 상태면 니비루가 봉인된다는 재정

니비루 효과 처리가

필드 비우기>>내 필드 니비루 소환>>상대 필드 토큰 소환이라서

a>b인 상황이 생겨서 봉인이된다고는 이해하고 있는데.

그래도 좀 난해하다 싶어서 남들한테 이해시키기 어렵더라구요 

[Ithea]

확실히 이것도 어전군웅센서가 그렇듯 할 수 없는 상황을 어기는 행위 자체가 봉인된다는 식의 설명 말고는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지요

[라리로리루리]

걍 코나미가 하지말래.

[오프에서도준제인기루스]

어쩔 수 없는게.....지속 효과 계통이다보니 효과 처리 과정에서 몬스터 수가 0이 되면 카이저 콜로세움의 효과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효과 처리 종료까지는 잔류하고 있다는 개념이다보니....그나마 이해하기 쉬운게 미도라시 사례처럼 니비루가 2회 소환하는 효과로 처리되고 미도라시는 특소를 1회로 제약하는 지속 효과이기에 발동 불가능 하다고 지속 효과 카드가 필드에서 떠나는 순간 효력을 상실하는게 아니라 효과 처리 종료까지는 기존의 효과가 잔류하고 있기에 불가능하다고 이해하는 수밖에...

[키라타]

[처리가 불가능할 경우 그 행위를 할 수 없다] 라는 걸 이해하는게 전제인지라....

근본적으로는 왕궁의 철벽등으로 [카드를 제외할 수 없을 때 '제외한다'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라던가
[필드에 몬스터가 없을 때 '블랙홀' 등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와 근본적으로 같은데 말이죠.

[불면증 메모리]

뭐냐 어느 부분에서 태클이 나오냐면 니비루로 인해 이미 다 릴리스된 상태면 카콜의 효과 적용이 사라진뒤 소환되는기 아니냐는 부분에서 항상 어려워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