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적인 부분은 제가 잘 몰라 사이드는 적당히 넣었습니다.
빛금궤 자체가 묘지를 잘 활용하지 않는 테마이다 보니 어트랙터와 차틈을 사용하여 상대를 견제함과 동시에 간드라의 타점을 최대한 살려보고자 했습니다.
블매와 사매가 마법사로 겹치나 그외 다른 몬스터들은 종족이 따로 놀기 때문에 센서만별 사용감도 좋았습니다.
빛금궤 블매로 흑마술의 비의를 서치하여 상대턴에 드래곤족인 간드라와 블매 취급인 빛블매로 용블매를 소환하여 빛금궤를 지킬 수 있도록 짜보았습니다.
데몬의 추가로 인해 테마 자체 내에서 간드라로 치울 수 없는 파괴내성 몬스터를 치울 수 있게 된 것이 꽤 만족스러웠고 거의 나올 일이 없긴 하지만 빛 어둠 앙헬의 소환 가능성이 생긴 것 또한 소소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엑스트라는 용블매 외 취향 것 조정 해 봄직 하네요.
엑스트라 덱 구성 중 특이 사항으로 사이코 엔드 퍼니셔가 있는데, 이는 간드라효과 사용 후 우라라를 내려 싱크로 소환 할 수 있어 넣어보았습니다.
앙헬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데몬이 추가되어 채용.
바구스카는 메인덱에 4레벨이 많기 때문, 그 외 엑스트라 몬스터들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앙헬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데몬이 추가되어 채용.
어지간한 패트랩은 거의 다 맞기 때문에 조금 눈물이 앞을 가리기는 하나 상당히 매력적인 테마라고 생각합니다.(무엇보다 유우기의 덱 아니겠습니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어차피 성능 내다버린거 로망 가득하게 용기사, 초마도사, 초마도기사 넣었습니다.
ㅇㅎ! 다른 마법사와 전사도 있으니 그것도 괜찮겠군요!
'매지션즈 소울즈'랑 '일루전 오브 카오스'가 초동이 괜찮고 덴 컨셉에도 부합해서 투입하신다면 마스터 오브 카오스도 준수한 편입니다. 빛궤블매 3번 효과로 거의 '흑마술의 비의'를 가져오겠지만 '대치하는 숙명'도 한장 정도 넣어두시면 조커로 써먹을만 합니다.
전 사제의 연을 생각했는데 용블매 콤보는 생각도 못했군요...!
프리체인으로 상대 필드를 쓸어버리기 좋은 콤보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만큼 덱스페이스와 패말림은 감수해야겠지만, 프리체인 광역파괴는 매력적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