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시 보상도 좀 높여줬으면 한단 말이죠...
영혼의 한판 하다가 패배를 인정하고서
"그 카드로 나의 목을 그어라!" 같은 느낌으로 일부러 기다려 줘도
끝나고서 보상포인트 300같은거로 쫑나면 뭔가 그 열기가 싹 식어버리곤 합니다
그것 말고도 특수 승리 직전인데 서렌치고 나가는거 때문에 카운트를 못챙기기도 하는 경우도 왕왕 있고요
물론 대충 짰다간 오토들이 잼벌어 먹는데 쓸테니 잘 짜야 하긴 하겠습니다만
그놈들도 어지간히 잼 효율이 좋은게 아니라면 그냥 평범하게 이기는 오토를 쓸테고
일부러 패배해주는 경우가 그리 자주 있지 않다는걸 고려하면, 지금보다는 좀 더 챙겨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