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구다 픽업에 록부가 있길래 한번 보2로 올려줄까 해서 결국 돌려봤습니다.
적어도 보2에 성배 2개주면 대인 신성 죽창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사실 제 칼데아에 신성 저격용이라 할만한 멤버가 록부 정도라서...)
70연 이전에 가지고 있던 호부 29장도 쏟아부었지만 그 쪽은 모리 나가요시 명함 건진게 전부였네요.
노리던 록부는 60연째에서 나왔지만 이 때 나가요시가 보4까지 달성했던 상태여서...
결국 록부 뽑았어도 나가요시 보5만들어준다고 한 번 더 돌렸습니다.
그래도 록부 뿐만아니라 니토크리스도 보구 레벨업 시켜주고 파르바티와 나가요시는 아예 보5까지 달성했으니, 70연 돌려서 이정도면 손해를 보진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레이도스코프와 마성보살 예장까지 얻은건 덤... 카레스코는 드디어 세 장 째가 되서 QP던, 종화던 3턴클이 편해질 거 같네요.
마왕놋부는 취향이긴 해도 다음에 있을 서버페스 복각과 올해 수영복을 대비해 더는 돌리지않으려 합니다.
더블엑밥 보구도 올려줘야 하는데 올해 수영복에도 취향인 서번트가 나오면 평소보다 더 과금을 질려야 할지도 몰라서 말이죠.
일단 이번주 출석돌, 주간퀘로 성정편 받으면 150연정도 가능할 돌이 남긴 했는데 이걸론 부족하다고 생각되니...
핡 니또크리스 픽뚫이라니!
보2가 되서 좋긴 한데... 지금 카레스코도 3장이 되서 QP, 종화던 멤버에 있는 니토크리스 말고 다른 멤버로 대체해 볼까...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복이라도 보구렙 5 전까지의 보구 업은 좋은 문명이죠.
에에에... 70연 돌리시고 수영복에 쓰실 잔탄이 남아계신 겁니까. 진짜로 밭에서 성정석이 나시기라도 하신단 말씀이신가!!
잔탄이 남아있긴 한데 서버페스 복각+올해 수영복을 둘 다 노리기엔 불안한 양이죠. 사실 무과금러가 아니고 매달 9800엔짜리 한 번 씩은 지르는 소과금러에 정말 뽑으려는 픽업만 돌리고 그 외에는 패스하고 모아놔서 가능한 일입니다.(유가 크셰트라 픽업 때도 1,2 둘다 그냥 패스했어요.) 이렇게 보니 올해 수영복에는 제가 끌리는 서번트가 나오지 않아야 돌을 덜 쓴다는 아이러니한 결론이 나오는군요. 하이고...
나가요시 부럽네요 30돌에 10호부 꼴박해도 안나오던데 이젠 돌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