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종천의 일야』
랭크:A 종별:대인보구
레인지:1~10 최대포착:1인
트로이아・베로스.
태양신 아폴론의 힘을 빌려 쏘는, 운신의 일야.
어떠한 장해도 뛰어넘어, 적의 급소에 반드시 히트한다.
급소가 유명한 영웅 킬러. 아킬레우스 뿐만 아니라, 약점만 안다면 용의 피로 몸을 감싼 지크프리트 같은 자도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선느 전제로써 적의 급소를 알아야만 할 뿐 아니라, 상대의 민첩, 행운, 마력의 랭크 등에도 좌우된다.
『불화를 부르는 황금의 사과』
랭크:EX 종별:대인보구
레인지:0 최대포착:1인
디스티히아・밀랴. 불행의 사과.
신들의 힘이 깃든 불화를 불러일으키는 사과.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선물할 터인 이 사과는, 트로이 전쟁을 일으켰다.
사과 자체에 파괴력은 없지만, 결과적으로 적 아군 관계없이 막대한 파괴를 일으킨다, 라는 비상히 성가신 물건.
저항하려면 행운과 정신내성 등이 중요시된다.
『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급소 반드시 죽이는 보구는 좋은데, 뭡니까 저 대형 트롤 보구!!!
당연하다면 당연한 게 저 황금 사과 자체가 불화의 여신인 에리스가 불화를 일으키기 위해 준비한 '신에 만든 물건'이니까요. 어떤 의미로는 신이 만든 저주 덩어리 그 자체.
어떤 이유건 간에 일단 갖고만 있으면 ㅈ된다는 거군요 투탕카멘의 저주가 생각납니다...
지크프리드 : 야!
아킬레우스 발목이 찌릿찌릿 하곘군요.
쿠훌린은 행운으로 내성굴림인데 파리스는 민첩행운마력 내성굴림이라니 타겟이 상대 따라 달라진다는 점만 숨통이 트일 점이고 하위호환이네요...
파리스는 약점 부위 있는 상대 반드시 죽인다라 하위호환리기 보단 특화..ㅡ?
당연하다면 당연한 게 저 황금 사과 자체가 불화의 여신인 에리스가 불화를 일으키기 위해 준비한 '신에 만든 물건'이니까요. 어떤 의미로는 신이 만든 저주 덩어리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