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음 등장 크툴루 계열or 포리너 서번트는 무엇일까요?

[부왕룡]

아비게일 => 요그 소토스

호쿠사이=> 크툴루

B.B[수영복]=> 니알라토텝[은 진실은 저너머....]

과연 다음 포리너 적성을 가진 서번트는 누가나올것인가....

아니면그냥 포리너를 외계인[서번트 유니버스] 캐릭터로 채우기 시작할것인가.....

....

다른거보다 크툴루계열 서번트는 2~3차에서 확 느낌이 변해서 좋은대말이죠...

[야생 아르셴]

애초에 나오기나 할지....
솔직히 저는 포리너라는 클래스 자체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계인이건 뭐건 뭔가를 쏘면 아처, 장대를 휘두르면 랜서 이런 식으로 분류가 가능한데, 굳이 외계인으로 다 빼버릴 이유가....

[부왕룡]

사실 딱 클래스 카드만봐도 타입문 세계관에 본격적으로 크툴루신화도 첨부하려고 시작한티가나는대....
문제는 크툴루자체가 어중한하게 어디에 묻히기 독특하다는점이죠.
아비는 설명으로도 무녀/열쇠/빙의체라는 광기로서 넣어졋고
호쿠사이는 일본외에서도 유명한 문어그림으로 역이였고...
그나마 기존중 연관은 질드레의 이긴한대 그건 미쳐버린이유로 나인성교본이랑 연결지었고....
BB도 포리너 적성은있는대 문켄서로넨건 캐릭터가 BB라서 그런거이고....
그럼 남은건 무기.무장빼고 단순하게 엑스트라로서 어떤캐릭터에 광기를주냐는건대....

[야생 아르셴]

그쵸. 쌩 크툴루에는 낼 인물이 없으니 어떻게든 기존 인물과 크툴루를 엮어 내야 하지만,
그랬다가는 기존 영웅의 이야기가 다 와전되어버리니 하기 쉽지 않죠.

차라리 포리너 클래스를 외신에게 정신을 침입당한, 일종의 버서커 같은 엑스트라 클래스였으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말이죠.

[봐라될놈은된다]

소설 본편에서 크툴루랑 연계되어있던 니토크리스를 원합니다

[부왕룡]

잘가다 크툴루계열 붙어도 왠지 허당이 끼어들거같은 니토....

[phenomenon8]

아자토스는 논외로 치고(리츠카가 아자토스의 아바타라면 ?) 4외신중 등장이 없는 나머지 하나인 천마리의 흑산양 슈브 니구라스를 바래봅니다

[phenomenon8]

짜트구아도 괜찮고요

[쿠에르나바카]

라비니아 어떤가요? 좀 아까운데...외신을 연구하는 집이기도 하고

[renirevenge]

아예 타입문 세계관의 크툴루 신들을 소설로 총정리한 장본인인 러브크래프트가 나오면 어떨까요?

[포토니아 테론]

나올려면 벨버 같은 타입문 우주적 존재들이

[neeet]

크툴루 신화로만 하기에는 네임드 신이 많이 나와서 좀 범위를 넓혀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럼 포리너로 나올 캐릭터들은 많아요

[서르]

걍 악역 잡몹으로 나와도 무시무시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