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평행세계의 존재 자체가 불편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계속 부정하겠죠.
페스나 하나만 놓고 봐도 누가 진히로인이냐 뭐가 진엔딩이냐 뭐가 공식이냐 뭐가 제로랑 이어지냐 따지면서
다른 평행세계를 어떻게든 부정하고 싶어서(본심은 자기가 좋아하는 거를 공식으로 우기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이 계속 있어 왔으니까요...
솔직히 이런 사람들은 나스 세계관을 파지 말고 정답과 가짜를 딱딱 정해주는 그런 세계관의 작품을 파야 한다고 생각...
그런 평행세계의 존재 자체가 불편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계속 부정하겠죠.
페스나 하나만 놓고 봐도 누가 진히로인이냐 뭐가 진엔딩이냐 뭐가 공식이냐 뭐가 제로랑 이어지냐 따지면서
다른 평행세계를 어떻게든 부정하고 싶어서(본심은 자기가 좋아하는 거를 공식으로 우기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이 계속 있어 왔으니까요...
솔직히 이런 사람들은 나스 세계관을 파지 말고 정답과 가짜를 딱딱 정해주는 그런 세계관의 작품을 파야 한다고 생각...
renirev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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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아할 순 있는데 나스 세계관에서 그걸 인정 안 하면 본인이 더 고달프죠..
작가가 다른데 나스가 재밌으면 상관없다주의에 자유롭게 맡겨 버리는 스타일이라 설정 충돌은 필연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본문처럼 말은 했지만, 가장 파이어가 많이 나는 소재인 세이버의 성격은 그래도 설정을 좀 맞췄으면 나았을 텐데..라는 생각은 드네요.
개인적으로 한 시리즈에서 다른 루트로 갈라지는 평행세계면 몰라도 프리퀄로 보여지는 작품까지 죄다 평행세계로 만들어 버린 것은 솔직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로랑 본편은 부주의로 생겨난 스토리상 모순을 평행세계 드립으로 그냥 떔빵해버린 느낌이라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평행세계라는 설정자체를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안 좋아할 순 있는데 나스 세계관에서 그걸 인정 안 하면 본인이 더 고달프죠..
그 뒷이야기를 그렸던 공식 팬디스크인 할아에서조차 명확하게 어느 루트인지조차 애매하게 묻어버렸을 정도로 그 선을 확실히 긋고 있을 정도니까요. 그야말로 자기가 좋아하는 루트가 정식이다고 간접적으로 공언한 셈이죠(여기서 문제는 남이 좋아하는 루트를 부정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러고 보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 게임의 경우 팬디스크에서 딱 어디 루트에서 이어진다고 보여주던데, 예상했던 히로인과 달라서 당황한 적은 있습니다. 분명 캐릭터 소개 순서를 봐선 딱 매인이었데(성우냐, 성우냐, 성우 탓이었냐!!!?).
페스나는 모든 루트는 등가고 셋 다 메인히로인이라고 나스의 공식 언급도 있었죠. 그럼에도 그런 전제조차 부정하려드는 사람이 적지 않지 않은 게 현실이죠. 엔하 같은 데 가보면 그런 사람들이 공식 운운하며 자기 취향대로 맘대로 써놓은 게 널렸고.
개인적으로 한 시리즈에서 다른 루트로 갈라지는 평행세계면 몰라도 프리퀄로 보여지는 작품까지 죄다 평행세계로 만들어 버린 것은 솔직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로랑 본편은 부주의로 생겨난 스토리상 모순을 평행세계 드립으로 그냥 떔빵해버린 느낌이라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작가가 다른데 나스가 재밌으면 상관없다주의에 자유롭게 맡겨 버리는 스타일이라 설정 충돌은 필연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본문처럼 말은 했지만, 가장 파이어가 많이 나는 소재인 세이버의 성격은 그래도 설정을 좀 맞췄으면 나았을 텐데..라는 생각은 드네요.
확실히 자신이 좋아하는 히로인루트를 남이 이렇다 저렇다 할수 없거니와 그 정도를 넘어서 다른 히로인들을 펌하하는 발언하는것도 보면... 하... 참 답답하죠 제일 싫은 조롱이 호구버랑 사걸레 이 발언하시는분들은 정말 생각이란걸 하고다니시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