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장 멀쩡한 랜슬롯이 나오는 아인츠베른 상담실 6화

[룰루룰]

제로 BD 특전이죠  

본편에서 온갖 트롤짓이란 트롤짓은 다한 랜슬롯이 죽고 난 뒤에 정신 차린 모습을 보여줍니다 ㅋㅋ

카리야 디스하는거랑 청밥 언급하는게 압권!

다들 5화까지 보면서 단순한 개그물인줄 알았는데..

[마리아나해구잠수]

저게 페그오보다 먼저인데
인게임 란슬롯은...

[명란빵먹고싶다]

니가 걜 디스할 처지냐...

[소년 날다]

어느새 <페이트>의 명물이 된 자만심 ㅋㅋㅋ 눈이 죽은 자와 성격이 썩어빠진 자의 대결이라니... 적절한 묘사로군요. ㅋㅋㅋ 게다가 '가우가우
머신'이라는 골때리는 별명과 함께 f-15 조종사의 성이 '오오기'라는 것도 이번에야 알았네요.

'아인츠베른 상담실'이라고 해서 아이리는 누군지 알았는데, 젯쨩은 대체 누구인가요? 어느 작품에 나오는 인물이죠?

[룰루룰]

놀랍게도 어린 시절의 타이가입니다 ㅋㅋ
자세히 보시면 여러가지 복선이 있죠
제자0호라는 점...그리고 아이리가 나중에 자기딸 부탁하는 점.. 이는 나중에 페스나에 나오는 타이가 도장과 제자1호로 연결됩니다. 엔딩스크롤 다 나오고 난 뒤에 타이가/제로라고 나오기도 하고요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아이리는 진짜 아이리가 아니라 성배에 있는 앙그라마이뉴가 아이리의 껍질을 쓴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제로에서 키리츠구한테 통수(?) 맞은 뒤의 앙그라 마이뉴죠 ㅋㅋ

[소년 날다]

아- 맞다! '검선일여(검과 함께)'예장의 그림이 저 소녀랑 동일복장이었네요. 전 뜬금없이 왠 '타이가/제로'인가 싶었는데..

근데 라훔 맞다! '검선일여(검과 함께)'예장의 그림이 저 소녀랑 동일복장이었네요. 전 뜬금없이 왠 '타이가/제로'인가 싶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

근데 제가 '라훔'을 처음 본 건 <제로>의 저 '김종서'스타일이라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왜 페그오에서의 라훔은 짧은 머리인건지.. 세드레와 이미지가 겹쳐서 그런건가- 페그오할 때마다 아쉽게 생각되는 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