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용 스포방지)
스샷으로 스크롤이 깁니다 주의해주세요
열심히 밤새서 1.5부 마지막을
불태우기로 했습니다
영맥석 지원도 있고 하니
계속 달렸네요
끝내보자 이 악몽을
딱대라 마신주놈, 뚝배기 격파
마신주 끝! 이제 집에가자!
라고 할 줄 알았더니..
진 최종보스는 따로 있었다...
당장 소각!!
!?!?!?!?
무려 마무리해도
감쪽같이 되살아나는 최종보스
10턴간 계속 쓰러트려도 끝나지 않아서
뭔가 했는데 첫전투는 이벤트맛보기
그래...그런 기믹이라는 거지...
덤벼라 애비=상
진짜 싸움을 보여주마
인리를 구한 마스터를
얕보지마라!!
진정한 최종전 시작
덤벼!!
받아라 최후의 일격을...!!!
으아아 시간을 되돌리지마!!!
치트를 쓰네 망할 외신놈이
이거 누구 하나는 쓰러지겠군
나의 대 포리너 병기
메카에리쟝이!!!!
2호기도 키울껄!!!
가네샤님 턴수 벌어줘...
으아아 못버틴다!!!
게다가 보구가 무적관통이야!!!
나타의 혼신의 힘을 다한 공격
흑잔느의 화형!!!
하지만 애비는 되살아났다
나타 리타이어... 쉬고있어...
서포트하던 무녀님도 리타이어
결국 남은건 내 칼데아 최후의 보루 뿐
심판하겠다
벌써 5번은 되살아난거 같은데
이게 마지막이기를
사형!
이겼다...
압둘 체리 멍멍이... 해냈어...
영맥석을 쓸 일은 없이
전투 종료했습니다
흠... 영주를 쓸 걸 그랬나요...
되살아나는 기믹 무시무시하네요
몇 번이나 쓰러트려야 하는지 가늠이 안되니
힘들었습니다
모든 것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세일럼 스토리는 참 안타까웠네요
특히 상송이 안타까웠습니다
너무 취급이 안좋았어요
제작진은 상송한테 원한이 있나
인간 특공 거지같은 것도 개선 안해주는데
이야기에서도 취급이...
그래도 마지막에는
좋게 끝난 것 같아...
집에 가자
이제 프리맵만 정리하면
1.5부는 마무리군요
이 후 본계는 드디어 2부 출발할겁니다
오래도 걸렸네요 힘들다..
영맥석은 빨리 다 써야하니 열심히 돌겠습니다
그럼 이만
제가 페그오에서 특별히 좋아하는 챕터중 하나죠
클리어하셨으니 얘기지만 뒤에 떠다니는 빛나는 열쇠구멍이 사라지면 된다네요 눈에 보이는 근성 버프 대신에 이해할 수 없는 외신의 공포가 어쨌다든가 세일럼 중반까지는 1.5부에서 가장 좋아했는데 결말로 가면서 새대가리가 혼자 주절주절 떠들더니 주체를 못한 거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1.5 세일럼은 진짜 호불호가 엄청 강한것 같아요;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챕터이고... 스토리는 특히 그 모 인총차별주의자(라고 쓰고 아내는 흑인분)이신 그분 느낌 나서 좋았죠 꿈도 희망도 없어...